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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추억 소환이라면 LifeForce를 빼 놓을 수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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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30 01:58:46

우리나라는 70년대 당시에는 젖꼭지 노출도 금지였죠

원래는 키스씬도 금지였습니다

엉덩이도 한번 볼까 말까 했구요

 

그런데 Lifeforce 라는 영화가 1985년에 개봉했는데

우리나라에 뱀파이어 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죠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301

 

아마도 뱀파이어 영화 중에서 최초로 국내 개봉한 영화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뱀파이어 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 중에서도 최초일 거 같습니다

이 영화는 진기한데요, 사람의 에너지를 빨아먹는 외계 뱀파이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여주인공이 뱀파이어인데

영화에서 완전히 알몸으로 걸어다니는 장면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마도 모자이크 처리를 했을 거 같은데요

이 장면이 국내에서 상영된 최초의 전라 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시 틀리면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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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30 01:56:59

공포의 텍사스를 만든 토브 후퍼 감독의 작품이지요.^^

1
2020-11-30 02:28:22

개봉 당시의 정확한 표기는
"벰파이어"였습니다. ^^

Updated at 2020-11-30 03:36:11

제 기억에 가슴은 보였습니다....그런데 모자이크 기억은 별로 안납니다....극장에서 보고 놀라고 재미있어서 바로 1번 더 보았습니다.

Updated at 2020-11-30 03:42:29

가슴은 노출되고 아래는 모자이크 처리했던거 같아요. 이게 더 놀라운게 당시 중학생관람가였나 그랬어요.... 제가 그때 극장에서 봤으니까요...
그래서 호주여행 갔다가 블루레이 있길래 집어 왔는데 집에와서 보고는 재밌게 봤네요... 블루레이라 모자이크 이런거 없이 나오더군요

2020-11-30 04:37:17

 주인공 누님께서 많이 미인이시죠.

2020-11-30 06:12:39

Mathilda May 배우가 외계여인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The Tit and The Moon(1994)가 기억에 더욱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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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06:53:48 (110.*.*.2)

https://www.ilbe.com/list/movie?searchType=nick_name&search=%EC%B9%B4%EB%A0%8C%EA%B8%B8%EB%9E%80

고약한 일베 냄새나는 벌레

2020-11-30 13:50:27

저 이거 영등포인가 봉천동인가에서 성룡영화랑 동시상영으로 봤었네요..ㅋ.가슴은 나왔던것으로 기억납니다.ㅎ

2020-11-30 14:54:27

Dp에서는 금기시하는 불법 복제이야기지만
80년대초중반에는 일상이던 시절이라...
홍대앞 명작이라는 카페에서 불법복제 비디오를 삼관식 crt 프로젝터로 틀어줬는데.
나름 상영예정작에 대한 사전 정보까지 인쇄물을 붙여놓아서 스크린 일본판에 나온 라이프포스를 찾아본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2020-11-30 15:21:12

  역쉬 ~ 홀딱 벗고 돌아다니며 영국 런던을 초토화시킨 그녀가~             

4
2020-11-30 15:26:08 (220.*.*.165)

매번 꼬박꼬박 친절하게 댓글달아주시는 착한 디피분들..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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