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Bb_wQZYE_OU로사리오 로슨이 맡았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만달로리안 보고 싶다ㅠㅠ
스타워즈 영화에는 한번도 안 나왔는데 지금 현재 가장 유명한 스타워즈 캐릭터인 아소카 타노
아나킨의 제자 아닌가요?
오 싱크로율 괜찮네요.
아소카 정말 매력적인 캐릭이죠, 어찌 보면 현시점 스타워즈 실사판에서 기대해 볼만한
거의 유일한 희망이 아닐지..
뭔가 허우적 대는 느낌인데 ㅠㅠ
그러게요.
이제까지 봐온 아소카의 모습은 재빠르고 경쾌한 느낌이었는데
왠지 중후한 느낌의 캐릭터가 되어 있군요.
나이가 이젠 45세라.. ㅠㅜ
클론워즈 안 본 제 입장에서는 아직도 아나킨에게 제자가 있었다는 설정을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그렇게 중요한 캐릭터인데 에피3에서는 언급조차 안되었으니...
이 케릭터가 왜 중요한지 어디서 볼수있나요? 에피소드에선 본기억이...ㅠㅠ
스타워즈 클론전쟁 이라는 애니메이션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최근에 디즈니+로 마지막 시즌이 공개되었죠.
그냥 팬들이 으쌰으쌰 띄워줘서 인기가 많다고 밖에는..
에피 1~9 사이 어디에 우겨 넣어도 어색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아나킨 제자라는 설정부터가 너무 과함.
위에 다른 분도 언급하셨지만 캐릭터 중요도를 봤을 때 어디에든 언급이 됐어야 하는데
어디에도 언급이 되지 않음에도 중요한 인물 타령을 하고 있으니..
'로사리오 도슨'이라...
'아나킨'이 아니라... '데어데블'과 '아이언 피스트'한테 검술을 배운건가요...?
정답 일까요?
리플 보니 영화만 보신 분들이 많은 듯 한데 그런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소카를 보면
잰 뜬금없이 뭔데? 할수밖에 없겠지만 클론전쟁, 반란군 등 애니를 다 챙겨 보신 분들이라면
아소카의 실사 등장에 환호할 수밖에 없죠.
위 애니들은 그냥 짜집기 한게 아니고 클론전쟁 등 영화에서 시간상 깊이 있게 다룰수 없었던 부분들에
대해 엄연히 스타워즈 정사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현재도 진행중이며 거기서 엄청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 바로 아소카 타노입니다. 다 보고 나면 아나킨이 왜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이유가 충분히 납득 됩니다. 아나킨에게 있어서 아소카는 너무나 아픈 손가락이자 금기어나 같은 존재고
그래서 에피3 시점부터는 일절 언급을 안하는 거죠.
나무위키 아소카 타노 항목부터 천천히들 읽어보시는 걸 권장하고 싶네요.
어차피 영화 다 보신분들이라면 큰 줄기를 다들 알고 있으므로 스포는 별 상관 없습니다.
https://namu.wiki/w/%EC%95%84%EC%86%8C%EC%B9%B4%20%ED%83%80%EB%85%B8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재밋네요. 에피소드 사이사이 연결되기도 하고 미묘한 감정선까지 알게되니 나머지 애니 영상들도 찾아보고 싶네요
너무 움직임이 굼뜬.....애니에서는 팍~팍~ 경쾌하게 해치우는데....
애니에서 키운 캐릭터들이 몇 있죠....클론전쟁의 아소카, 반란군의 애즈라, 레지스탕스의 카즈
아소카와 애즈라가 만나고 난후의 얘기가 없어서 무지 궁금했는데 뜬금없이 만달로니안에 나온;;;;
애즈라도 나올런지....ㅎㅎ
아소카가 작중 설정상 이제 45세라고 하네요.
뭐 애니와 실사의 차이로 이해해 줘야 할듯.. ^^
클론전쟁의 아이같은 아소카가 반란군에서 너무 이쁜 숙녀가되서 나타나서 너무 좋았는데....만달로니안에서는 아줌마가 됐군요...=_=
실사화가 너무 늦었죠. 반란군 시점에서 30대 초반이었으니 만들려면 그때 만들었어야..
스타워즈 영화에는 한번도 안 나왔는데 지금 현재 가장 유명한 스타워즈 캐릭터인 아소카 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