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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 극장가 지난해 대비 관객 9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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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4:17:35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재확산되면서 “버틸 수 있는 힘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게 극장가의 현재 분위기다. 

 

정상진 아트나인 대표는 “이쯤 되면 정부가 차라리 극장에 셧다운 명령을 내리는 게 맞지 않나 싶다. 임대료, 인건비, 관리비 등 고정 비용이 매달 나가는 반면 신작이 개봉하기 힘든 상황에서 멀티플렉스도, 예술영화전용관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각 극장이 재무제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기업이 가진 부동산을 통해 담보 대출 받기도 쉽지 않다. 정부가 극장이 운영비 조달에 필요한 시드머니를 마련할 수 있는 묘안을 내놔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2.5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극장을 운영하는 게 의미가 없어진다. 차라리 정부가 셧다운 명령을 내리는 편이 낫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서복>과 <인생은 아름다워>는 개봉 연기 논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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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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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4:19:27

볼 영화도 없고 보러 갈 수도 없고....

2020-12-01 14:26:22

CGV VIP 무료쿠폰 유효기간이 어제까지였는데, 처음으로 쿠폰을 못썼네요...  (3장이나)

 

코로나 이전엔 영화관에서 영화를 연중 300편 가까이 봤는데,

요즘엔 워낙 밖에 돌아다니기 조심스러워, 극장을 못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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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5:12:44

저는 오히려 매주갑니다
작년보다 더 많이 갔네요
근데 갈때마다 느껴요...
진짜 사람도 없고 힘에 부치는게 보이는데 운영하는게 신기할정도.....

저같은 사람들없었음 진짜 진작에 끝났을텐데....
이번주도 갑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를 영화관...하...

2020-12-01 15:13:18

지난주 일요일날 낮에 동네 극장 가서 '프리키 데스 데이' 보고 왔는데...

 

상영관에 저 포함 2명 밖에 없더군요...

 

매표소는 닫혀져 있고, 매점에서 티켓 발권과 음료 주문 하면서...

 

텅빈 극장을 보며 제가 " 주말인데도 사람이 없네요? " 하니까...

 

직원분이 " 네.  큰일이에요. " 하시더라고요...

2020-12-01 15:22:12

저도 한 6월 쯤인가? 매점 이용하면서 "요즘 힘드시죠?" 라고하니까 "네 감사해요" 라고 직원이 진짜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그런 표정으로 인사하시더라고요...

진짜 심각합니다...
전 어떻게든 영화관 사라지는거 너무 싫어요 진짜...
제발ㅠㅠ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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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5:10:49

원더우먼 1984가 마지막 희망일 것인가...? 개봉하면 고마워서라도 어떻게든 보러 가줘야겠네요.

2020-12-01 17:25:47

지금 용산입니다. 오늘도 텅 빈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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