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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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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영화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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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0:47:38

본 영화는 제가 중학생때에

SXX에서 일요일 오전에 방영해주는 영화 프로그램에서

보았던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아 한국어 더빙 기준으로요)

당시 이정구님과 서혜정님이 존스 부부를 맡으셔서

연기를 하셨는데 너무나도 자연스런 연기에

인상깊게봤었네요.. 단 어린나이에 보아서 그랬는지몰라도

가족애에 대해서 제대로 느껴보질 못한것입니다

그러다가 20대에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나중에 더빙이 아닌 원어로 영화를 봤습니다

더빙이 아닌점은 좀 아쉬웠지만서도..

극중에 주인공의 아버지가 시한부 인생의 아들의

면도를 해주는 장면에서 아들이 

[사랑합니다 아버지]라고 하면서

아버지가 [사랑한다 바비]라고 하는 장면에서

울컥하는 뭔가가 일어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지금으로 보자면 너무 진부한 스토리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나 가족이라는 단어에는 마음이 동요될수밖에 없네요..

본 작품은 개봉된지 27년이나 지난 영화라서

연식이 오래되었는데 아직까지도 블루레이화가 되어있진않더군요..

제발 어떻게라도 좋으니 BD화가 되었으면하네요 ㅜ.ㅜ

 

 

일본어 더빙판입니다

 

본 영화의 엔딩 테마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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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2-02 01:24:13

1994년이던가?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다른 건 기억 안나고 마이클 키튼이 롤러콧터 타는 장면만 기억납니다.

WR
2020-12-02 01:36:09

아 국내에서는 94년도에 개봉되었나 보군요

제가 96년도인가 97년도쯤에 TV에서 보았으니

얼추 그정도 시기였겠네요

유원지 롤러 코스터 장면은 유명하죠

밥 존스가 그토록 두려워하던것이 롤러 코스터였는데

생애 마지막에는 극복하는 모습으로 삶이 마감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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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1:34:26

저도 극장서 봤는데

나중에 아이가 차차 크면서 자신의 부재로 인한 안타까움 때문에

비디오로 매 상황에 맞게 녹화를 하는 장면이 제일 많이 생각납니다. 

면도하는 법도 있었던 거 같고 Sex 에서는 그냥 패쑤 하더군요~ ㅋㅋㅋ

WR
2020-12-02 01:40:06

예 영화의 초반부터 아이에게 남길  비디오영상을

녹화하는 영상이 나오지요

그 당시에는 왜 저럴까라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 즉 가족의 미래에 자신이 없을

안타까움과 슬픔이 나이를 먹고나서 보니

크게 공감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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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1:42:26

음악이 넘 좋죠

WR
Updated at 2020-12-02 01:50:40

유명한 영화음악작곡가 존 베리가

맡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엔딩 테마가 예전에

일요일 오전에 M 본부에서 해주던 영화프로그램의

메인 타이틀 흐르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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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2 02:24:27

포스터 느낌이 좋아서 개봉관에서 봤었네요. 비디오로도 소장했었죠. 지금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마이클 키튼이 캠코더로 면도하는 방법을 찍는 것을 보고 따라해 보기도 했고. 

 

 

보통은 비디오로 나오면 시청등급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마이 라이프는 고교생관람가에서 중학생관람가로 내려간 드문 타이틀이었죠. 

 

이런 사진도 나오네요. 2016년 87세로 사망한 외신기자협회 기자였던 Maria Snoeys-Lagler의 앨범에서 나온 사진 중 하나였죠.  

WR
2020-12-02 15:59:33

실시간으로 보셨군요..

그 당시 심의의 기준이 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봐서는 저게 고교생관람가는 아닐텐데 참 당시는 빡세게 등급을 매겼군요

 

저런 레어한 사진이 있다니

키튼 형님 니콜 누님 리즈시절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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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1:18:37

울나라 영화 편지에..그냥..차용되었죠..ㅎㅎ 로맨틱하게..

WR
2020-12-02 16:00:33

비록 편지는 아이에 대한것이 나오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스토리의 유형은 확실히 비슷하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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