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앤디 가르시아/ <대부 3> 비판은 당시 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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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3 23:06:42
<대부 3>
스포有
Godfather III'
: Andy Garcia Says He Was "Moved" by New Cut,
But Never Understood the Dissatisfaction With Original
소니 콜레오네(제임스 칸 역)의 사생아이자 마이클 콜레오네(알 파치노 역)의 조카인
빈센트 만시니-콜레오네를 연기했던
배우 앤디 가르시아가 Hollywoodreporter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0년작 <대부 3 (The Godfather: Part III> 를 재편집한
<마리오 푸조의 대부,에필로그: 마이클 콜레오네의 죽음>을 본 소감을 전했습니다.
앤디 가르시아는
올해 공개된 재편집본에 대해 감독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원했던 방향이 명료해졌다면서도
1990년 당시 오리지널 <대부 3>는 전혀 문제가 없는 영화였다고 말했답니다.
앤디 가르시아는 1991년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대부 3>를 통해 남우조연상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ps. 당시 마틴 스콜세지 감독작 <좋은 친구들(1990)>의 조 페시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카데미에서 <대부 3>가 여러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평에 있어서 <대부 3>는 무시를 당하며 부당하게 비난을 받았다고 앤디 가르시아는 답했답니다.
앤디 가르시아는 소피아 코폴라(메리 콜레오네 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부당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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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앤디 가르시아도 그다지 좋은 역은 아니었어서 지지하기 힘드네요.
소피아 코폴라를 위한 로판물의 기사님처럼 그려졌죠.
총알이 피해가는 홍콩영화 주인공같은 캐릭터가 대부 시리즈에 어울릴 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