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반칙왕(The Foul King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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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14 17:23:09
리뷰리뷰
날씬하고 젊었던 송강호를 보려면...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작품이 '송강호'라는 대배우의 '첫 단독 주연작'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이 작품으로 볼 수 있는 수확이라면 1. 지금과 사뭇 다른 비주얼의 송강호를 만날 수 있고 2. 아름다운 배우 故장진영씨를 볼 수 있다는 것 3. 반가운 얼굴들 다수(장항선, 정웅인, 박상면...그리고 김수로!) 누군가에겐 이 작품이 김지운감독의 최고작일수도...
*작품 중간중간 아름다운 색과 멋진 촬영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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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박상면 배우 얼굴 본지가 굉장히 오래됐네요.
이 넘버3에 재떨이역에 이어 이 영화에서 진면목을 보여줬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