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새해 첫날에 보신 영화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DP 회원분들은 연도가 언제든 새해 첫날에 본 영화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올해(2021년) 첫날에 본 영화가 바로 2000년작 미국 코미디 영화

[무서운 영화](관련사진) 입니다. 사실 오래전 비디오로 본 영화중 하나인데

올레 TV로 재관람 했어요.(몇주전에 2, 3편도 올레 TV로 통해 재관람 했음)

무서운 영화 1편에서의 안나 패리스와 무서운 영화 4편의 안나 패리스와 비교하면

안나 패리스도 확실히 나이가 많이 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서운 영화 시리즈는 5편까지 나왔지만 5편은 안나 패리스가 출연하지 않아서

보고싶은 생각이 전혀 없더라고요.(아직도 나는 안나 패리스가 무서운 영화 5편에

왜 출연하지 않았는지 여전히 모르겠다는...)

참고로 그 사람이 크리스 프랫의 전처였다는걸 알고 얼마나 신기하게 여겼던지요.

올해는 극장에 자주 가고싶어도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작년처럼

넷플릭스와 올레 TV로 통해 영화를 자주 볼수밖에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