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더그 라이만/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제목 잘못되었다.
Edge of Tomorrow's Director Hated the Film's Title
본 아이덴티티 (2002),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카오스 워킹 (2021 개봉예정)
등을 감독한 더그 라이만이 Collider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4년작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제목에 대한 생각을 언급하였답니다.
더그 라이만 감독은
'Edge of Tomorrow'라는 제목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리지널 태그라인 이였던 'Live Die Repeat' 이라는 제목을 본인은 더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ps. 일본 사쿠라자카 히로시의 원작 제목은 'All You Need Is Kill' 이다.)
더그 라이만 감독은
'Edge of Tomorrow' 제목이 정말 싫었다면서 심지어 워너와 제목을 놓고 의견 차이마저 있었다는군요.
(“I hated the Edge of Tomorrow title. I fought Warner Bros on it and they insisted,” Liman told)
더그 라이만 감독은 이영화의 제목은 잘못되었다면서
워너의 판단 실수로인해 당시 흥행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답니다.
(이영화의 제작비는 $1억 7,800만달러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최종 $1억 2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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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이었다면 국내개봉시 번역이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