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와 스파이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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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01:44:33

우리가 너무나 많이 봐온 힘있는 집단(군)의 거짓을 앞세운 국민에 대한 협박을 역사적으로 단죄할지, 아니면 짓밟힌 진실에 끌려갈지는 국민과 국가의 능력에 달렸다.
4.0/5
사족 : 진실이 짓밟히는 모습을 너무 자주 봐와서 영화를 보면서 이게 사건꺼리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호들갑 스럽게 보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내 자신이 더 무서웠다. 과연 이 사건과 이해관계자 였다면 나 역시 드레퓌스를 무죄로 놔 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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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무리는 文史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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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개봉했어야하는데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