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appy to be training again!!! Truly love activating I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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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잘하지만 매력 넘치는 배우여요
고전미 넘치는 배우
이 언니는 무술, 격투, 사격, 바이크, 수영, 노래, 발레, 탱고, 연기에 고전미 넘치는 스크린형 얼굴까지.. 천상 배우에요
와 자세가 나오네요.
저에게 미션임파서블은 레베카 퍼거슨 전후로 나뉩니다.
왠만해선 여배우들의 격투 액션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체중이나 그 체중이 실린 스피드로부터 전달되는 타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거든요.
그냥저냥한 알량한 몸동작이나 카메라 워크...ㅠ.ㅠ
유일한 예외가 레베카 퍼거슨.
연기일 수도 있고 연출의 교묘함일 수도 있지만 아뭏든
미션 임파서블에서 첫 액션 장면들 볼 때마다 지금도 심장이 쿵쿵거리고 벌렁벌렁합니다.
특히 마무리하는 저 발차기 장면을 처음 봤을 때는, 팽팽하던 긴장의 끈이 확 풀어지면서 엄청난 전율을 느꼈더랬습니다. 이후로 이 누님의 광팬이 되었다는...ㅎㅎ
100% 동감합니다.<p>스타워즈 에피8에서 레이가 스노크 기사단과 전투하며 헛발질하는 장면이랑..</p><p>(발차기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날아가고 있음)</p><p>곧 방영한다는 시지프스라는 드라마에서 박신혜 발차기 장면..</p><p>(무술 감독이 짜준 각도에 따라 그럴싸하게 발차기 하고 있지만 너무나 어설픔)</p><p> </p><p>이런 느낌이 아니라 진짜 날것의 느낌의 나는 액션이라 좋더군요.</p><p>고상한 외모의 여배우가 이렇게 몸 사리지 않다니! 감탄하며 팬이 됐습니다.</p><p>그게 제작겸 주연인 탐 크루주나 감독도 느껴져서 내리 3편을 출연하게 된 거겠지만요..</p>
액션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액션에서 저 정도의 연기와 인상을 보여주었다는 것은
배우나 감독이나 대충대충 찍을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겠죠...
제가 하고픈 말을 하셔서 추천했습니다.
레이는 저 멀리있는데 기사단은 "하단"을 치고있는 슬로우모션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죠 거기에 음악은 뭐가 대단하다고 쿵쾅쾅...ㅎㅎㅎ
에피8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라이언 존슨은 액션 찍으면 안 됩니다.. 다른 영화도 아니고 그냥저냥 액션 찍어도 스타워즈라서 넘어갈 수준임에도 실소가 나오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라면 는력이겠지만요..
위대한쇼맨에서 고혹적인 연기도 일품이었죠.
실제 사격 연습이 필요한가 싶은데 탐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라면 이해가 됩니다...^^
미션이후로
레베카퍼거슨 작품은 다 찿아서 봤어요
이단 헌트의 짝으로
줄리아를 버려도 수긍할 만한 인물인거 같아요
눈빛 끝내주네요. 심쿵
솔직히 탐형도 탐형이지만 5~6탄 흥행에 가장 큰 지분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도 잘하지만 매력 넘치는 배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