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미녀와 야수 2014 프랑스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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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4:28:48
순전히 레아세이두의 필모를 검색중에 발견했을만큼 홍보가 됐었는지 모를 실사화 작품입니다.
이미 디즈니의 힘 잔뜩 준 실사화가 있었고
너무 심심해보이는 포스터에 허접한 기운을 느꼈으나 홀린듯 봤습니다.
결론은 예상외로 괜찮았어요.
다소 무겁고 음침한 분위기에 뮤지컬 요소를
제거해버린 성인?판타지로 연출됐습니다.
아주 화끈하게 19금으로 갔어도 됐을
분위기가 있고 영상미가 기대이상으로 좋았으며
무엇보다 육감적인 레아세이두의 화보집을
보신다 여기면 되겠습니다^^
저는 디즈니 보다 이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개인평점 3.0/5.0
내용적으론 좀 심심할수있음
중요한건 그게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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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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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카셀....왕자님이 아니라...퇴임한 상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너무 늙었더란...ㅠㅠ
여하튼 레아 세이두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