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산악 액션 영화가 안나와 답답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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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1 19:53:55
제목만 보고도 다 아실듯...
당시 극장에서 자밋게 봐서 레나 할린 감독을 더 욱 믿게 만든 작품. 이후 롱키스 굿나잇 까지는 봐 주겠는데 그 뒤론 ㅎㅎ
자금 보면 CG티가 물씬 나지만 그래도 스탤론과 악역들로 인해 커버가 되었던..
이런 산악 소재 액션은 무조건 보는 편인데 자주 이런 소재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자연과 함께 액션을 즐기는 맛이 색다르거든요.
종종 존 리스고와 존 말코비치를 햇갈리는데 다른 분들은 안그런가요? ㅎㅎ 악당들중 인상깊은 역은 재무성 직원중 최초 기획을 했던 머리벗겨진 콧수염 친구.. 이 범죄에 자기 퇴직연금까지 걸고 매달린 계획인데 어그러지니 미쳐버리는 그 연기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나라도 열받을것 같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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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무리는 文史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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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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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나 내용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알프스의 아이거 북벽을 배경으로 나왔던 영화가 있습니다.
클리프 행어와 함께 가장 재미있었던 산악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