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소울 ... 음 전 아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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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2 18:33:00
사실 믿고보는 픽사
그리고 제가 베스트로 꼽는 인사이드 아웃과
업의 닥터가 감독을 했다길래 대기대를 했습니다.
심지어 아래 몇개 혹평들이 인사이드 아웃은
별로더라구요 라는 말에 회원님... 그놈의 취향 차이겠지요.... 라고 생각하고 보러 갔습니다.
헌데 주변 지인들이 왜 계속 단편만을 언급할까....
도대체 왜?! 라고 생각했는데.....
뭐랄까요.. 제가 죽어보질 않아서 그럴까요
먼가 닥터의 감성은 먼가 공감이되고
감정이입이 되었던걸 기대했는데 전혀 안되요....
배경인 뉴욕을 보면서 5년전 갔던거 생각난다는거랑 페페로니 피자 맛나겠다랑...
중간에 한국어를 들었던것 같은 기분...
그리고 재즈 음악은 정말 좋구나 정도...
정말 ... 제가 뭔가를 놓친건지..
아니면 영화의 절정이자 반전에서 결말로 넘어가는
부분이 어려운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려워요 그냥 목표보단 일상이 중요하다 인가?
헌데 앞부분에 불꽃... @@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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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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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