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월 22일 28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벌써 13년이 흘렀군요
살아있었다면 올해 마흔둘인가요?
수줍고 어눌하고 흙먼지가 채 지우지 못 한 맑은 얼굴과 뒷 모습 가득 가슴 텅 비게 만들던 <브로크백 마운틴>의 그를 오래도록 기억할 겁니다
아카데미 주조연상 정도는 한번은 받았겠죠?
다크나이트가 이렇게 오래된 영화라니.....
살아있었다면 올해 마흔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