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오는군요 ㅠㅠ
안노 히데아키 '배우'의 연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오잉? 네이버에 검색해도 설명이 안나오는데..
전작 러브레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조금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영화 좋습니다. 음악도 좋구요. ^^
구글에 찾아보니 이것도 편지가 잘못전달되어서 일어나는 일같네요.
러브레터처럼 음악과 편지.. 그냥 좋을 것만 같은 느낌인데,
그나저나 일본에선 벌써 블루레이가 나왔다는데
러브레터하면 다아는 감독인데도, 네이버에 영화소개조차 없네요..
결이 꽤 다릅니다.헌데 러브레터의 팬이시라면 띠용! 할만한 시퀀스가 있습니다^^;
오오... 가까운 롯데시네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영화인데 어떻게 보셨나요?
일본판 블루레이 에약주문해서 받자마자 감상했었습니다.디피내에 후기도 올렸었네요.
수미상관의 여운이 무척 짙었는데 국내개봉하면 또 봐야겠네요.코로나 시국이라 감독님 gv는 어려우려나~~
일부러 비밀 마케팅을 잘하는거 같은데요..
러브 레터를 좋아해서 기대했었는데 실망만 큰 작품이었네요.
출연진만 빵빵하고, 러브 레터 주연들의 우정 출연까지 했지만 두 아역 여배우 보는 재미만 있고,
마츠 타카코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연기력까지 의심하게 만드는 연출이라 정말 같은 감독이 맞나 싶은 작품이었네요.
드디어 나오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