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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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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22:59:45
  리뷰리뷰
Transformers, 2007

 일단...반성을 하게 됩니다...

오늘 다시 본 '트랜스포머-1편'은 정말 '우주명작'이군요...

극장에서 첫 감상시 졸았던 이유는...근무 후에 가서 그랬던것 같습니다...(2007년에)


 [비주얼]

 13~4년 전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매우 훌륭합니다.

좋은 편 로봇이던 나쁜 편 로봇이던...로봇으로의 변신장면들은 황홀할 지경이네요.

전혀 어색하지 않은것이 놀랍군요.

로봇 실사 영화도 전례가 많이 없거나 아예 없었을것 같은데...거의 첫 시도가 이렇게 완벽할 수 있다는데 경악스럽네요.

한편으론 제작진이 얼마나 고민했을지도 상상되고요.

그 결과물이 참...우주명작이 나왔네요.

특히나 마지막 부분 - '도시'에서의 전투장면은 눈이 호강하는 시간이고요. 

몇몇 장면은 어색하거나 cg티가 날법도 한데...적어도 제 눈에는 그런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네요~!

 

 

 

 

 

[배우 & 연기]

 샤이아 라보프, 메간폭스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약간 어벙벙한 남주 캐릭터도 맘에 들었고, 섹시한 여주의 비주얼도 대단히 매력적이네요.

캐스팅 엄청 잘한것 같네요.

특히나 메간폭스의 아름다움은 화면에 집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네요.

 

 

 

 

 

 

 

 

 

 

[스토리] 

전 작품들을 볼 때 그냥 어느정도 큰 틀만 이해하고 비주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딱히 나쁘거나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네요.

 

[음악]

 화면에 기가막히게 어울리는 음악사용이 인상적이네요.

감탄이 나올만하게 음악들을 잘 쓴것 같아요.

서양의 '왕가위'같은ㅎㅎ

 

[연출]

이 작품 정도면 '액션영화의 모범'이라고 불러도 될 만한 것 같네요.

두시간이 훌쩍 넘는 런닝타임이지만 루즈한 부분없이 속도감있는 '화면편집'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마이클베이 영화도 저와 맞는게 있다니!! 신기한 경험이네요.

(아마겟돈은 너무 정신없는 화면전환에 감상중단했거든요)


고민 : '패자의 역습'을 볼까말까 생각중입니다.

그걸 봄으로써 이 신선한 느낌이 식상해지지 않을까 싶어서...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2편까진...그래도 볼 만하단 얘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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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1-23 23:06:04

1편 정말 좋았죠 근데 2편부터......

WR
2021-01-23 23:07:12

음...역시...2편부터 안 보는게 좋겠죠...이 감동을 깨트리긴 싫으니...

2
2021-01-23 23:32:53

1편만은 인정합니다.

WR
2021-01-23 23:33:59

그렇군요...1편만 봐야겠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1
2021-01-23 23:36:07

중고 세트를 구입할 까 1편만 구입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1편만 블루레이로 구입하신건가요.

WR
2021-01-23 23:38:36

네 디피장터에서 너무 저렴하게 제품 판매해주셔서 냉큼 구매했죠(좌측 두번째 제품입니다.)

2
2021-01-23 23:56:13

1편은 나름대로 액션 걸작이고

2편과 4편도 그런데로 괜찮습니다.

2편도 볼거리가 많고 유머가 기가 막힙니다

WR
2021-01-23 23:57:57

2편은 회원님들 얘기로 썰렁한 유머? 이런게 많다고 들었어요...2편도 메간폭스가 나와서 기대가 되긴 하지만...

Updated at 2021-01-24 00:05:58

네, 썰렁한 유머가 많죠...그런데 충분히 봐줄만합니다

 

다만, 순간 공간 이동을 하는 등 황당한 진행이 많죠

까다로운 관객이라면 영화가 엉망진창이라고 평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에서도 액션은 아주 출중합니다

 

메간 폭스를 캐스팅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 수준이죠

WR
2021-01-24 00:05:45

그렇군요...음...다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1
2021-01-24 00:18:54

2편까지는 감독의 코멘터리가 있네요
나중에 코멘터리 감상평도 한번 올려주세요~

WR
2021-01-24 00:21:06

음...지금 2편 타이틀 살까말까 고민중...

-

코멘터리나 부가영상도 매우 기대됩니다!! 양이 빵빵한것 같아요~~

2
2021-01-24 00:21:38

마이클 베이는 참

나쁜 녀석들 1
더락
트랜스포머 1 편같은 정말 우주 명작들과

진주만, 아마겟돈, 아일랜드같은 아쉽지만 볼만한 영화들

그리고 트랜스포머 나머지, 6 언더그라운드 같은 진짜 욕나오는 후진영화같은 온갖 필모가 다 있는 요상한 감독인데

적어도 트랜스포머 1편은 진짜 명작이라 생각됩니다

WR
2021-01-24 00:23:43

음...전 그의 13시간...그 작품도 좀 궁금해지네요(트포1을 너무 재밌게 봐서...그의 작품도 저와 맞을 수 있단걸 알았네요)

1
2021-01-24 01:40:48

13시간은 마이클 베이 영화들 중에서 상위 티어 영화입니다

WR
2021-01-24 01:42:02

지금 계속 관련 리뷰 유튜브 보고 있습니다.

평이 좋네요~!

1
2021-01-24 00:51:07

트포1편은 대중적으로 신드롬이 일었다는것 자체로 인정받아 마땅하죠.  

개인적으로 2편부터 안보시는걸 권합니다.

정말 감흥이 와장창 깨집니다ㅠ

 

WR
2021-01-24 00:53:31

휴...2편 주문 넣을뻔 했습니다 1편의 감동을 그냥 유지해야 겠습니다...

1
2021-01-24 01:28:53

네~ 로봇의 로망을 마치 내가 진짜 마주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죠.

극장서 놀라워 하며 본 몇 작품 중 하나...

공룡도 부활시키더니 이제는 로봇에 더군다나 변신까정... ㅋㅋ

어릴 때 본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 

WR
2021-01-24 01:30:30

보면서 든 생각은 '이 작품 아이맥스로 봤으면 대단했겠다' 싶었더랬죠ㄷㄷㄷ

1
2021-01-24 01:56:42

2편 이후의 트랜스포머는 그냥 가끔 생각없이 스트레스 풀고싶을때 틀어봅니다. 

그럼 또 내가 멀보고 있는거지 하다가도 cg와 옵티머스 프라임 간지에는 감탄하고.. ㅎㅎ 

 

그중 가장 별로인 작품은 5편인데, 이게 또 화질 끝내주는 아이맥스 시퀀스와 앤서니 홉킨스 명연(?)의 향연인.. 애증의 시리즈입니다.

WR
2021-01-24 01:59:35

1편의 신선함이 후속편들로 인해서 퇴색될것같아...감상을 좀 자제하려고 해요...

-

그대신! 그의 중소규모(?)예산작 [13시간]지금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작품은 호평이 많네요~!

1
2021-01-24 07:10:48

트랜스포머 1편을 최초 관람했을때 처음 옵티머스 변신장면에서 너무 리얼해서 입이 떡 벌어졌었죠.... 

영화로 이게 가능하구나 싶었던 ㄷㄷ

 

2편 초반 시퀀스는 되게 볼만했습니다... 폴른에 대한 떡밥이랑 인디아나존스 식 전개도 좋았구요~

다만 이후에 저질개그+찌질이 메가트론까지 ㅋㅋ

2편은 그냥 폴른을 제 3의 세력으로 만들고, 오토봇과 디셉티콘 연합으로 쫓아내고 3편으로 가는게

더 나을뻔 했어요~ 센티넬은 한 4~5편쯤으로 하고...

 

2편 이후에 찌질이 메가트론이 이 시리즈로 갈수록 계속....

거기에다가 그뒤 전개가 그냥 전후 사정 없는 막장이라 시리즈 개연성도 사라지고

그저 때려부수기 영화가 되어버렸죠 ㅋㅋㅋㅋㅋ

WR
2021-01-24 09:45:02

저도 '옵티머스 프라임'첫 로봇으로의 변신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죠~!

-

찌질이 메가트론...상상만해도 싫으네요ㅜ.ㅜ

-

아무튼 1편은 정말 '우주명작'급으로 잘 만든 액션영화 같습니다~~!!

1
2021-01-24 11:26:01

막판에 한번이라도 더 극장에서 보려고 명보극장 달려갔던 생각납니다.

WR
2021-01-24 11:33:48

저도 아마 극장에서 첫 감상시 어제같은 감동을 받았다면! 다회차 극장감상했을것 같아요

1
2021-01-24 11:56:14

트랜스포머 실사영화는 오리지널 시리즈 1편과 범블비가 최고입니다.
나머지는... 그래서 저는 오리지널 시리즈 5편을 계속 보지 않을겁니다.

WR
2021-01-24 11:59:21

그렇다면! 조만간에 범블비도 봐야 겠네요

1
Updated at 2021-01-24 12:49:54

저는 2편까진 재미있게 봤어요.
전체적인 전개가 1편 보다 산만하고 부자연스럽지만 용서할 수 있는 수준이고 로봇들의 액션이 1편 보다 잘 연출된데다가 스토리 초반에 숲 속에서 옵티머스가 벌이는 3대1 전투씬 만큼은 시리즈 가운데 최고라고 판단합니다. 린킨 파크의 주제곡 New Divide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죠.

WR
2021-01-24 13:19:21

많은 의견이 '그래도 2편까진 괜찮았다'...고 하네요~!
알겠습니다, 2편도 감상해 보겠습니다

1
Updated at 2021-01-24 14:44:55

저는 트랜스포머는 1편만 기억하는걸로... 2탄부터 마베의 그 시시껄렁한 유치한 유머와 특유의 섹드립이 도를 넘어섰고 과도한 폭발액션씬 남발은 피로함을 유발합니다. 괜히 폭발성애자란 말이 나온게 아니죠. 아직도 어처구니가 없는건 로봇이 쌍방울 달고 나타나는 모습은 아... 할 말이 없네요...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이래서 제리 브룩하이머 같은 제작자가 적당히 컨트롤해주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마베는 제리 브룩하이머와 결별하고나서 부터는 미친 망아지마냥 절제할줄을 모르네요.

WR
2021-01-24 15:28:11

말씀하신부분중 특히나 마지막 - 적당한 콘트롤부분 공감됩니다.

-

많은경우 1집의 대성공 후 만들어지는 속편에서 감독의 권한이 강화(?)된 나머지 너무 막 나가서 too much가 되거나 작품을 망치는 경우를 봤기에 와닿는 말씀이세요~!!

1
2021-01-25 11:57:48

주제가는 2편의 'New Divide by Linkin Park'가 제일 좋았습니다 

WR
2021-01-25 12:15:36

네, 정보감사해요, 검색해서 들어보겠습니다~!

2021-01-26 12:27:03

솔직히 1편이 명작인건 모르겠습니다만...

변신 로봇물을 이렇게 성공적으로 실사화해낸것 만으로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같은 이유로 저는 퍼시픽 림도 아주 좋아합니다..

WR
2021-01-26 12:32:46

네, 맞습니다~!

거의 처음 접하는 실감나는 실사 로봇 영화에 열광할만 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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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퍼시픽림 둘다 좋아합니다~!

1
2021-01-28 14:16:14

 그래도 2편까지는 메간 폭스가 나와서 용서해 줍니다. 3편부터는 편집도 이상하고.. 절레절레

WR
2021-01-28 14:29:53

그쵸...2편까진 그녀가 나오니 용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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