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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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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은 국내에서 어느 정도나 흥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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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02:36:15

문화의 날 상영시간표 검색하던 중 보니까

마침 그날 귀멸 개봉예정인가 보네요

 

현재 상영점유율 2/3인 소울 대신 대형관, 특수관에 대거 밀어넣는 거 보니까

극장이나 배급사측도 흥행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여태껏 이렇게 푸쉬를 받은 일본애니 아니 영화 자체가 있었던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런데 듣자 하니 TV로 애니시리즈를 다 본 사람만이 오롯이 즐길 수 있다는

것 같은데 국내에 그런 잠재관객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판타지,배틀물은 딱히 취향이 아니라 보지도 않았고 호오 자체도 없어서

오히려 전혀 감이 안 잡힙니다. 

 

P.S. 찾아보니 일주일간은 메박 독점상영이군요. 그래서 더 밀어주는 거 같기도 한데

CGV나 롯시는 아마 추이 보고 결정하겠네요. 

님의 서명
et vitam venturi saeculi

해석: 이생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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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1-24 02:44:29 (211.*.*.187)

일단 CGV까지 붙었으니 10만 명은 확실히 돌파할 것 같은데

말씀하신 것처럼 진입장벽이 좀 있다보니 그 이후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1-01-24 02:48:25

10만명이 설마 총관객수를 말씀하시는 걸려나요

어제 토요일 소울이 하루에 13만 넘어서 생각보다 꽤나 잘 나왔고 어쩌면 극장 정상화가 

생각보다 멀지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는데, 그런 영화의 상영관을 확 줄이고 대신할 정도라면

기대치가 그 정도는 아닐 거 같습니다. 

이 작품의 국내 인기를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기에 아리송하네요. 

2021-01-24 03:16:09

정말 많아야 15만?

WR
2021-01-24 05:49:08

역시 그다지 높게 보지는 않으시는군요. 

Updated at 2021-01-24 05:12:47

제 개인적으로 보면 뭔가 흐름이 예전 너의이름은과 비슷해 보이네요. 너의이름은이 일본에서의 엄청난 흥행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자, 뭔가 싶어 없든 관심이 생겼죠.
이번 귀멸의칼날도 비슷하네요.
흥행 예상은 쉽지 않은데 첫주 단독이지만 1위 가능해 보이고, 최소 소울과 근소한 차 2위는 할 것 같네요.

WR
Updated at 2021-01-24 06:12:30

일단 어제 유료시사회 관객만으로도 2위는 찍었네요.

그런데 개봉 첫주 1위는 어려워 보이는 게 메박 단독개봉이거든요.

CGV가 영화관 매출 절반 정도고 롯시 30%, 메박20%라..

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첫주 입소문이라던가 메박 좌석판매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CGV, 롯시도 야 이거 돈되겠다 달려들게 만드는 거겠네요.

2021-01-24 06:24:57

10만 정도 예상했는데.
요즘 분위기로는 20-30만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WR
2021-01-24 11:37:28

잘쳐줘도 그정도일까요.

소울 보니 최소 100만에 150만까지도 갈 거 같은 분위기인데

이러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서 3분지 1은 되거든요.

그럼 귀멸은 코로나 없다고 가정해도 100만도 못 모을 영화라는 건데

너의 이름은 처럼 숨은 혼모노도 불러들일 콘텐츠는 아닌가 보네요

Updated at 2021-01-24 09:24:50

TV판과 연결된데다 코로나까지 겹쳐서 5~8만 정도가 되지 않을지..
개봉초반관객은 매니아들 파워로 꽤 될 것 같긴 하지만..

WR
2021-01-24 11:38:57

국내에도 더빙으로 다 방영된 모양이던데 과연 얼마나 보고

또 기다려왔는지가 관건이겠네요.

2021-01-24 13:18:30

지금 예매 물량만 4만 넘은거 봤으니 ㅋㅋ 조금은 더 쓰시면 좋겠네요.
물론 저야 .. 그 전 스토리 모르니 볼일도 없지만요.

1
2021-01-24 13:54:55

다시보니 제가봐도 너무 낮게 잡은 것 같네요ㅋ;

3
2021-01-24 10:39:35 (112.*.*.19)

일반인들은 그저 듣보잡애니라고 생각할듯싶습니다

WR
2021-01-24 11:28:35

메가박스가 그간의 행보를 보면 틈새시장 공략이랄까

약간 덕후(?) 친화적이긴 합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선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 귀멸도 다 비슷비슷하게 다가오는지라..

거기에 코로나라는 변수도 있다 보니 더욱 종잡기 어렵네요 

2021-01-24 11:44:40

저도 궁금한게
코난 좋아하지만
미래소년 말고ㅎ

꾸준히 개봉하는 거 보면
이게 장사가 되나
궁금해요

WR
2021-01-24 11:51:39

코난 극장판도 꾸준히 개봉해왔나 보군요. 코난은 어느덧 공기(?)처럼 친숙해진 작품이라..

귀멸은 극장판 첫 작품이고 일본에서 기록도 세워서 화제성은 있으니 

보다 이벤트적인 성격이 짙지 않을까 싶네요

2021-01-24 11:46:45

현재 예매율을 봤을때 10만은 쉽게 달성할거같고 넷플릭스에도 공개예정이라 20만이상은 가능할거같습니다.

WR
2021-01-24 11:53:38

말씀에 방금 예매율 체크해 보니 어라 어느덧 1위랑 비등비등한 37%까지 올라오긴 했군요 @.@

2021-01-24 13:08:41

지금 단독개봉에 2위면 대단한거죠
토욜에 봤는데 아이맥스로 또 볼려구요
저는 최대 50만까지 봅니다

WR
Updated at 2021-01-24 13:50:03

그 정도라면 상당한 선방이겠네요

연말 코로나 방역 직격탄을 맞은데다 과히 평도 좋지 않았다지만

디씨 기대작이었던 원더우먼이 55만 정도니까요

참 말씀처럼 CGV도 아이맥스 상영을 준비하고 있나 봅니다

2021-01-24 13:21:55

개인적으로는 극장에 도움 되길 바랍니다.
소울이야 가족 전체가 보는 거지만 .. 이거는 매니아적인 부분이 있으니 ..그동안 앞선 스토리를 즐긴 사람들이.. 얼마나 극장으로 나오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조금 안정화 되고 있고.. 방학이니 .. 30만은 넘지 않을까요? ㅎ
코로나 전이라면 200만도 가능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WR
2021-01-24 13:41:20

국내에선 아직 애니 하면 애들 위주로 한 패밀리 무비 인식이 강한데

귀멸은 유혈과 폭력성 때문인지 15세 관람가 받았더군요 

좀 애매한 포지션 같은데 어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21-01-24 14:25:30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싶은데 딱히 볼 영화가 없는 대상으로는 어느정도 통할겁니다.

일본에서 기록 갱신했다니깐 어떤 영화일까 하는 궁금한점도 있을테고요...

 

정말 제가 cgv랑 메가박스 vip등급 확보된 이후부터는 극장에 안가다가

지난주에 아이맥스로 인터스텔라랑 어제 소울을 코돌비에서 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인터스텔라는 정말 수십번 봤음에도 티비에서 처음 보는 영화보다 더 집중해서

영화 볼 수 있는 극장이 너무 좋다고 할까요...

 

아마 저 같이 극장 가고 싶은데 그렇다고 딱히 땡기는 영화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편의 마음으로는 크게 흥행 성공은 안했으면 하는 바람도 좀 있네요..

흥행 성공하면... 일본 우익 언론에서 얼마나 우리 잘났다 뉴스를 때릴지 안봐도 4k인지라...

 

WR
2021-01-24 14:39:56

아래 관련 글 보니 귀멸 극장판의 성공은 오히려 OTT가 크게 한몫했다고 하더군요.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극장산업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의견도 많은데

영화관은 분명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이 있으니 서로 보완하면서 발전하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별론으로 귀멸은 그간 널리 히트한 일본산 만화나 애니에 비하면 유독 일본색이 짙은 편이라

보편적으로 어필하는 매력은 좀 떨어진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Updated at 2021-01-24 14:51:20

 이게 참 알수가 없네요.

작품의 위상이 높다쳐도, 일본 심야애니 원작의 극장판 특성상 원래였으면 9~10만 정도면 충분히 국내 흥행 대박 소리 나올만 했을텐데...

(원작 만화책이나 TV판을 무조건 먼저 다 봐야하는 치명적인 핸드캡과 더불어서, 일본에서야 어린이들 여성들 사이에서도 폭넓게 인기라는 얘기가 있지만, 모가지 팔다리가 뎅강뎅강 썰리는 만화를 어린애들 보여줄 우리나라 부모님은 안계실테니, 딱 일애니 팬들만 봤을거고요.) 

 

근데 옆나라에서 저 난리가 난 지금, 궁금해서라도 챙겨보실 분들이 꽤 계실거 같기에 한 20~30만 정도는 생각해봅니다. 

WR
2021-01-24 15:16:32

정말 점치기 어렵죠. 그래도 여러 댓글 주신 말씀들 보니까 아무래도 그정도가 현실적인 전망 같습니다.

Updated at 2021-01-24 16:16:36

귀멸의 칼날이랑 너의 이름은은 완전히 다른 영화입니다. 오리지널 영화인 너의 이름은과, 짧지만 원작 애니가 있는 귀멸의 칼날은 진입 장벽에서 큰 차이가 ... 게다가 소재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죠. 예매자 중 남녀 비율 차이만 봐도 여성 관객에게는 그다지 소구력이 없어보입니다. 데이트 무비로도 적합치 않죠.

전 30만(?) 정도 봅니다.

WR
2021-01-24 16:05:33

그러고 보면 너의 이름은이 참 뜻밖의 열풍이긴 했네요. 같은 감독인 날씨의 아이들도 그정도는 전혀 아니었으니까 말이죠.

2021-01-24 16:43:02

일단 유료시사회 현장 비율은 대부분 남녀 1:1 비율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입장벽이 높은편이지만 여성관객에게도 많이 먹히는거 같네요.

2021-01-24 17:28:58

드래곤볼 브로리편의 경우랑 비교해보면 되겠죠. 인지도가 넘사벽인 드래곤볼에 세계적으로도 큰 히트를 기록했다고 해서 관심을 받았지만 관객수는 고작 35000명 이었습니다. 10만 정도만 되도 기적일겁니다. 원작을 모르면 반에 반도 즐기기 힘들다는 진입장벽이 존재하는데다 근본이 배틀물 소년만화란 특성상 큰 기대를 할수가 없죠.

WR
2021-01-24 17:52:10

그래도 갠적으로 극장에서 일본애니를 단한번도 본 적 없는 머글 입장에서, 드래곤볼 브로리는 완전히 안테나 밖이었던 데 반해 하도 귀멸 귀멸 난리라 이렇게 호기심 어린 질문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1
2021-01-24 17:40:41

초반에 볼 사람들 다 보고 급격히 식을 것 같은데요.
너의이름은 처럼 그냥 극장 가서 보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선행학습이 된 상태에서 봐야 한다고 하니...

WR
2021-01-24 17:46:20

CGV는 메박에서 일주일간 뽕뽑은 뒤에 아이맥스 상영을 준비하는 눈치던데 어차피 코로나로 관객 모으기 힘든 판이라 덕후장사를 노리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3
2021-01-24 18:32:39

이것이 예측이 참 힘든 이유가... DP연령대와 실제 관람층의 연령대가 많이 달라요.

요즘 중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은 귀멸의 칼날이 상당히 유행을 했거든요.

실제 시사회 개봉에서도 학생증검사를 계속 하며 입장 시키고 있었고, 에바같은 덕후들만의 잔치라고 하기에는 남녀 성비도 거의 맞아떨어져요.

게다가 여성관객은 오열하고 남성 관객들도 눈시울이 글썽이구요.

기존 일본 애니메이션의 잔잔한 울림과는 달리 무한열차편은 감정의 격랑을 선사하거든요.

다만 코로나 시기에 지갑이 얇은 연령층의 특성상 메가 히트는 힘들지만, 수입사는 충분히 뽕을 뽑고도 남을 것이라 조심스레 추정해봅니다.

WR
2021-01-24 18:40:36

아 맞습니다 은근 걸리던 점을 잘 짚어 주셨네요~!!

2021-01-24 18:41:59

대전이고
지금 메가박스에서 보고 나왔는데
좌석은 거의 찾네요.
아마 CGV에서도 한번더 볼듯 합니다

WR
Updated at 2021-01-24 23:14:26

아 개봉날까지 전국에서 계속 소규모로 유료시사회가 열리는 모양이네요

재관람 의사가 있으시다니 작품이 꽤 괜찮게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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