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헌트(2020) 블룸하우스 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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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18:43:46
극장에서 놓쳐서 넷플에 올라오자마자 봤는데 제 취향이네요. 속편 안 나올려나. 그러기엔 그런가
호러영화 클리셰를 따르는데 어, 그 뒤로 많이 본 요소들이 나오는데 비틀어버리네요. 기존 유명 영화들을 잘 비볐네요. 거기다 사회적 요소 적절히 잘 뿌리고 블룸하우스 건 타율이 높네요
여주가 매력적인데 보니 최근 그루지에도 나왔었네요. 영화가 하나도 안무서워 그런지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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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고구마 캐릭터와는 다르게 찐사이다 캐릭터가 주인공이라 시원시원하죠.
덕분에 긴장감은 없지만 사이다 응징하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