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송가인 더 드라마] 포스터

얼굴이 제가 아닌 가인이가 아닌디..... 터질듯한 뽈살의 가인이가 좋은데...

일련의 BTS 다큐영화 팬덤흥행에서 힌트를 얻어 코로나 시대 팬덤 장사로 TV조선이  

트롯 방송영상 짜집기 편집물을 극장 개봉한 <미스터 트롯 극장판>, 트롯 남자가수와 

대결구도로 가는군요.(<가짜 사나이> 극장판까지 나오게 만들만치 나름 영향력이 있었요.) 

TV조선과 소속사 측 충돌이 심해서 미스트롯 방영 장면을 구입 못했을수도 것 같은데 

스토리가 채워질지는...

KBS의 폭망했지만 내용은 괜찮던 크로스오버 음악 예능 <악인전> 이후 사운드에 눈을 

뜬건지 그나마 트롯류 중에 TV조선과 손절하고 번 만큼 사운드-음악에 돈 쓰는 송가인이긴 

합니다만 사운드 빵빵한 김세레나 랄까요? 귀에 박히는 히트곡이 없고 트롯팬덤도 나이먹고 

시작해서 팬덤 본인들만 모를 뿐 아이돌판의 마지막 전국구 전성기던 10-15년전의 고연령 

버전처럼 그사세죠. 트롯판은 비트나 멜로디가 거기서 거기라 듣기 지겨운데다 멀쩡한 

기존 70-90 가요까지 지들끼리 트롯으로 강제 편입시켜서 꺾어 부르고 있어요. 특히 TV조선류...

팬덤 줄세우기 스트리밍 장사에 침묵하던 멜론조차 어린 팬덤보다 더한 트롯 어르신들 

차트 줄세우기에 놀라서 차트 고인물화를 감수하고 공정하게 카운트 정책을 변경할 정도로

팬덤 자체는 공고해서 지속적으로 공연 시장 대체용 가수별 트롯류 극장판이 나올겁니다.

실제 온라인 공연시 사운드나 TV크기로는 화면빨이 약해서 극장 대관을 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론 코로나 시대 이후 OTT 대응 극장 수익원으로 대관비를 고스란히 건질수 있는

아이돌-기성가수 공연 극장상영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김호중 콘서트 영화 흥행에 성공해서요
저런류의 영화 많이 나올꺼에요
어차피 제작비도 크게 부담도 없구요

이제 극장에 이런 류의 영화가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미스터트롯 공연실황에 김호중 공연실황담은 영상도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특급가수들이나 할만한 이런 공연실황을 상영한다는게 역으로 TV조선 트롯시리즈의 위엄이라고도 볼수있겠네요. 그저 신기할 따름...

개념인증한 덕분에 티비좃선에서 지워진 흑역사가 된, 그래서 다 응원하고 싶은 가수예요~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