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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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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남성 감독과는 섹스신 촬영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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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7 06:58:23

"만약 모성애와 자기 몸 긍정주의를 다루는 이야기를 만든다면, 죄송하지만 그 영화는 여성제작자와 함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가 모성애라든가, 신체가 얼마나 특별한지에 관한 거라면, 즉 자신의 몸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고, 엄마가 되기도 전에 자신이 알기 어려운 방식으로 변화하는 이야기 등에 관한 것이라면, 이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여성과 함께 알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나이틀리는 "남자들의 시선을 옮기는 일은 정말 불편하다"고 선을 그었다.

나이틀리는 특정 영화에서 누드 촬영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다만 섹스신이 정말 필요한 부분은 장면을 섹시하게 표현하기 위해 대역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몸에 오일을 잔뜩 묻히고 모두가 이상한 소리를 내는 그런 끔찍한 섹스 신은 찍고 싶지 않다. 거기엔 관심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벌거벗은 남자들 앞에 서 있지 않는 편이 나을 듯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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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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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07:23:16

그렇군요.

1
2021-01-27 08:17:15 (39.*.*.47)

그럼 여성감독과 부탁드립니다

2021-01-27 08:19:13

기대하겠습니다

2
2021-01-27 08:30:14

근데 여성 감독이 찍으면 뭔가 다른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도 여성 작가 원작에 1편은 여성 감독 아니었나?

9
2021-01-27 08:55:23

다르죠.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하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보면 분명히 남성과 여성의 시선 차이라는게 있죠.

3
2021-01-27 09:19:55

그런 작품을 남성 감독은 만들지 못 한다는 것도 없지 않나요? 시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여성 감독도 그레이 같은 작품을 만들 수도 있고 블루나 초상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남성 감독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3
2021-01-27 10:05:17

못한다는 법은 없지만 확률상 가능성이 낮은 것도 사실이니까 그냥 타고난 시선에서부터 조금 안전한 쪽으로 선택하는 것도 딱히 일리가 없는 얘긴 아닌 것 같습니다.

4
2021-01-27 10:19:37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수위가 꽤 쎈데 싶더니만

레아 세이두가, 감독이 사전설명이나 계획없이 과한요구를 했고 

열흘가까이 섹스씬만 촬영해서 고문에 가까울만큼 끔찍했다는 발언을 했었죠

결론적으로는 노출씬이나 섹스씬이 필요한건 다들 공감하지만, 

사전에 충분한 협의없이 "예술"이라는 명목으로 좀 오버하거나 

그걸로 때우려는 감독들이 적지않게 있긴하죠. 김기덕같은 인간들도...

 

물론 수위가 절대 낮진 않았지만 별말없는 아가씨의 박찬욱이나 

캐롤의 토드헤인즈같은 남감독들도 있긴하지만, 자기가 싫어서 골라 출연하겠다는데 뭐.....

2
2021-01-27 09:15:40

남성배우는 "여성감독"의 섹스신에는 출연하지 않겠다

여성배우는 "남성감독"의 섹스신에는 출연하지 않겠다.

의 흐름이 되어 섹스신은 없어질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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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0:04:21

나중에 설마라도 자기 애들이 볼까봐 안 찍겠다는 얘기를 둘러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4
2021-01-27 10:11:42

지맘이죠...ㅋㅋ

5
2021-01-27 10:27:53 (27.*.*.162)

대체할 배우도 많은데 그냥 배우생활 은퇴하고 애 키우면서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2021-01-27 10:35:34

남자 감독이 그런걸 잘 못찍을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네요

6
2021-01-27 10:41:36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편견이 좀 보이기도 하고, 더 큰 문제는 그럼 그런걸 개의치 않고 해당신을 대역없이 찍는 다른 여배우들을 전부 능욕시키는 발언이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그럼 뭐가 되나요. 천박함?

2021-01-27 10:49:24

뜬금없네요

2021-01-27 11:23:54

성별은 좀 빼고말하지^^

2
2021-01-27 12:07:15

시각적으로 여성의 육체를 아름답게 찍는건 남자감독들이 더 잘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욕망의 시선이나 감정이 아예 안 들어갈수가 없어서일까.. 싶기도 한데. 남자감독들 영화에서 베드씬이나 누드씬 봐도 불쾌감 같은 거 없이, 충분히 아름다우면서 관능적이면서도 피사체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는 장면도 많기에 저 얘기는 편견같네요.
물론 예전에 베드씬 찍는답시고 계약에도 없는 연기나 더한 노출 요구하거나 강압적으로 찍거나 폭력적인 분위기가 만연하거나 하는 경우도 많았으니 그런 점은 계속 시정되어야겠지만요.

2021-01-27 13:16:43 (125.*.*.219)

 남성 감독들에게 뭔가 기분나빴던 일이 있었나? 보네요.

2
2021-01-27 13:35:39

다른 부분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대역 이야기는 좀 웃기네요.

그냥 '나는 베드신 찍기 싫어. 대역아니면 안찍을래' 이런거라면 또 모르겠는데, 뭔가 갖은 이유를 다 들어놓고는 '반드시 필요한 작품이 있는것은 아는' 사람이 '그런 영화라면 저는 출연을 하고싶지 않네요'가 아니라 '대역을 쓰면 되죠' 라니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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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5:40:19

사실 대역을 쓸수 밖에 없는 몸매이기도 해요
가슴이 너무 없어서...

2021-01-27 16:54:42

 연기와 현실을 분간못하는거 같고 본인이 하는 이야기가 타 여배우들에게 어떻게 들릴지도 생각을 못하는 상당히 멍청한 소리를 했군요. 감독에게 성을 부여한 자체가 차별주의자라는거 외에는...

2021-01-27 17:49:26

젠더갈등을 부추기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XXX 같은 발언이네요
베드신에 대해서 피해망상적인 면이 많은것같은데 무명시절때 베드신에 관해서
X유라고 한소리 들어서 그것이
트라우마가 된건지 참
제 3자의 입장으로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2021-01-27 19:06:44

 근데 키이라 나이틀리의 팬이지만 저는 노출 연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도 감흥이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지금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배우를 위해서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노출 연기를 해야한다면 섹스씬 보다는 다른 상황에서 벌어질 수 있는 노출 연기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2021-01-28 08:44:28

그런 영화가 맘에 안들면 아예 출연을 말던가 ~ 출연은 하되 불편한 노출은 대역을 쓰겠다??

본인 맘이긴 하지만 그럼 불편한 노출까지 감행한 배우들은 뭐가 되는지...에효;;

2021-01-28 17:00:44

본인의 연기관인데 뭐 왈가왈부할 필요 있나요.
베우의 몸에 대한 얘기는 쓸데없는 얘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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