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블루스크린 앞에서 액션 장면 촬영중인 라이언 레이놀즈(1/18 벤쿠버)

1월 18일 월요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의 고향 캐나다 벤쿠버에서 넷플릭스 신작 [아담 프로젝트](The Adam Project)의 액션 장면을 블루스크린 앞에서 촬영하였다. SF물인 이 작품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위기에 빠진 현재(미래)를 수호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13살 시절의 자신과 만나 도움을 받는다. 라이언 레이놀즈 외 마크 러팔로, 조 살다나, 제니퍼 가너, 캐서린 키너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무기한 개봉 연기된 [프리 가이]의 숀 레비. 숀 레비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연달아 작품을 함께 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는 당초 2020년 12월 11일 개봉 예정이었고 2020년 연말 기대작이었지만 코로나 여파로 현재 개봉이 전면 취소된 상태다.

▲ 상상력과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배우 직업의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