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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워크래프트(2016) 관련

 
  2407
Updated at 2021-01-28 17:43:50

블게에서 3D효과가 좋다는 얘길듣고 일단! 구매해서 오고 있는데요...이 작품 '게임세계관'을 잘 모르면 -저처럼-좀 난해할까요?

일단 그래픽보는맛이 좀 있을까 싶어 기대중이긴 합니다.


[이걸로 샀네요]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55
Comments
1
2021-01-28 17:45:52

워크1,2에 확장팩까지 다 해본 이후에 보았는데요.

 

마음을 열고 보시는것을 권합니다.

 

못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뭔가 감독의 전작들과는 아예 다른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WR
2021-01-28 17:47:01

ㅜ.ㅜ안그래도...블게에서 많이 별로라고 얘길들었네요...

3
Updated at 2021-01-28 17:52:32

워크래프트 게임도 안 해 봤고 세계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3d 블루레이로 시청했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판타지 영화로서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WR
2021-01-28 17:53:18

오....다행이네요, 전...정말 '게임명'만 알거든요

2
2021-01-28 18:08:46

전 게임 잘 모르지만 잼나게 봤습니다 ㅎ

WR
2021-01-28 18:48:53

저도 정말 모르거든요...게임이라곤 '테트리스'밖엔 몰라요ㅎㅎㅎ

1
2021-01-28 18:10:22

저도 게임안했고 순전히 영화로만 접한 느낌은 너무 큰 기대만 않는다면 그럭저럭 썩 괜찮은 정도는 됩니다. 아주 완전 똥망작은 아니예요^^

WR
2021-01-28 18:49:24

다...다행입니다...완전망작이 아니니

1
2021-01-28 18:10:39

세계관 이해....그런 거 없이...

 

오픈 마인드(?)로 보면...그냥 저냥 킬링타임용 영화는 충분히 되는 듯 싶어요...

WR
2021-01-28 18:50:00

그렇군요...일단 기대를 많이 내려놓겠습니다~!

1
2021-01-28 18:12:27

극장개봉때 봤었는데

게임 모르면 진입장벽 있다고 해서

굳이ㅠ 블로그 통해서 배경지식+세계관 정독하고 갔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왕 보실거면 간단하게라도 세계관 설명 좀 읽고 보시는걸 추천해요.

영화가 연출적으로 어려운건 없는데 전반적으로 세계관을 안다는 전제하에

진행이 되다보니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건 맞다고 봅니다.

영화는 뭐 그럭저럭 영상도 괜찮고 즐길만했어요.

 

WR
2021-01-28 18:50:28

나무위키의 도움을 좀 받아야 겠네요

1
2021-01-28 18:27:17

개인적(!)으로
항상 이 영화 감상하면 '이런 영화 또 어떤게있지?'하고 렉을 훑어보게만드는 영화입니다.

WR
2021-01-28 18:50:49

좋은의미이신거죠?????

2021-01-28 18:54:28

백퍼 좋은 의미입니다.

WR
2021-01-28 18:55:27

휴.....................................

1
2021-01-28 18:44:35

영게에 노스포 후기를 남겼었는데 캐릭터들이 좀 평면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캐스팅은 참 좋았는데 이후 기획이 무산된 것 같아서 아쉽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171519&sca=&sfl=wr_name%2C1&stx=%EC%95%84%EB%82%98%EB%A9%9C&sop=and&spt=-144567&scrap_mode=

WR
2021-01-28 18:55:01

정성스런 리뷰 꼼꼼히 다 읽었습니다....만....왠지 슬픔이 몰려오네요

1
2021-01-28 18:46:26

거 묵직하고 매콤한 메뉴를 시켰는데

옆 테이블에서 초딩이 그 메뉴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봤을 때의... 

그 느낌이랄까... 

WR
2021-01-28 18:56:07

음..................무슨말씀인지 잘..................

1
2021-01-28 18:54:32

원작이 있으면 가급적 무리한 설정파괴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거참..
그리고 흥분도를 끌어 올렸으면 그에 맞는 멋진 연출도 필요하고 ㅠ
참으로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WR
2021-01-28 18:56:51

결국.....................반품버튼을 눌러야하는 것인가...................

2021-01-29 00:09:57

저는 잘 소장하고 있고 4번정도 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볼거에요.

근데 볼때마다 아쉬워하겠죠.

그치만 이런 영화 또 없어요 ㅋ 아쉬워도 어쩔수없다랄까요?

1
Updated at 2021-01-28 19:15:58

ㅎㅎ 저땜에 겁을 먹으신거 같은데 개연성 이런거 별 신경안쓰시고 살짝 유치할 수 있는 그래픽 효과 좋아하시면 그럭저럭 팝콘영화는 됩니다 영화는 개인취향 이니까요
팩트는) 말씀하신것처럼 관심이 없어도 이름은 들어봤을법한 유명 게임의 원잔영화가 1탄으로 말아먹고 후속이 죄다 취소됐다는 겁니다

WR
2021-01-28 19:15:12

아....맞...습니다.

일단 상품 받고 꼼꼼히 본 뒤 판단해보려구요~! 

1
2021-01-28 19:27:11

와우로 세계관이 커지고
단순 적인 오크에게도 감정과 명예를 부여하면서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가 된것 같습니다.
워크래프트 1.2 만 하더라도
오크는 침략자 휴먼은 수호자 역할로 시나리오가
되어있고 영화도 그런내용이라면....

그냥 단순하게 인간 입장에서 침략받고 붕괴 혹은
방어를 하는 과정정도만 담고....
듀로타 카드갈 가로나 안두인 등 유력 인물은 한명만 집중 하거나 뉘앙스만 제공하고 서서히 풀어가는게 좋지 않앗을까 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게 제대로 먹혔으면 후레자식 까지 나올만 했는데 말이죠.

WR
2021-01-28 20:23:21

와...말씀하신 캐릭터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전 심지어 워크래프트는 커녕 스타크래프트도 안해봤거든요...

-

글의 분위기상 그저 아쉬운 결과물이다~! 정도만 어렴풋이 알겠습니다~~!!

2021-01-28 20:03:12

저는 와우저인데 오히려 와우를 모르는 사람 보면 더 나을 것 같다고 느낌

WR
2021-01-28 20:24:48

접니다~! 완전 게임은 까막눈입니다ㄷㄷㄷ

2021-01-28 20:09:14

감독이 와우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는듯한...
라이너님 리뷰 보시면 열혈 와우 유저의 처절한 비명과 절규를 보시게될겁니다. ㅋ

WR
2021-01-28 20:25:30

좋아하는 영화 유튜버에요~~차마...그 리뷰는...작품 다 보고 보려구요...

1
2021-01-28 20:10:42

그냥 아서스 이야기로만 삼부작만들어도 대박칠걸... 왜 그따위로...

WR
2021-01-28 20:25:58

댓글 마지막부분이 뭔갈 느끼게 하네요

Updated at 2021-01-28 20:52:46

게임 해본적 없는 상태에서 본지라 생소한 용어들이 막 튀어 나오지만(링크 참조. -_-)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게임이 워낙 유명해서인지 게임 팬들은 거의 다 망작이라고들
하더군요. 흥행은 꽤 했지만 전체적으로 반응이 별로라 후속작들은 다 날라갔고요.
비쥬얼은 좋은데 씨지 퀄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sphero/358944

WR
2021-01-28 21:24:50

링크 페이지 왤케 웃깁니까!!!!!!!!!!!!!!!!!아이고 배야ㅎㅎㅎ

-

비쥬얼은 좋은데....씨지 퀄이 떨어진다면...흠....일단은 직접보고 판단해야겠지만 너무 큰 기댄 좀 잠시 내려놔야 겠네요...

2021-01-28 20:46:46

직접 극장에 가서 봤는데요, 마법씬 만큼은 사운드도 ㅎㄷㄷ 하고, 멋있습니다

WR
2021-01-28 21:25:26

마법씬~! 저도 곧 확인하겠네요, 기대됩니다~!!

1
2021-01-28 21:35:28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빠삭하게는 몰라도 나름 좋아하고, 악평을 하도 봐서 오픈마인드로 보기도 했습니다만..cg퀄이고 연출이고 이런거 다 됐고..그냥 재미가 없었어요..

WR
2021-01-28 23:43:12

그렇군요...그냥 재미가 없군요...하...

1
2021-01-28 22:45:25

영화 자체는 평범하지만 마법 시전 장면들 만큼은 이 영화가 지금까지의 판타지 장르 중 탑급이라고 봐요. 돈 들인 티가 팍팍 납니다.

WR
2021-01-28 23:44:01

전 그냥 비주얼하나만 보고 기대합니다...

2021-01-28 22:52:15

게임을 알수록 열불 터지고 모르면 그냥저냥 볼만한 판타지일거 같네요

WR
2021-01-28 23:44:38

다행입니다...게임을 전혀 모릅니다~!!

Updated at 2021-01-28 23:52:26

종족만 대충 알고 보면 되는것 같은데요 제가 그런 케이스..ㅎㅎ

찐팬들은 실망많이하신것 같은데, 저는 오 CG좋은데? 이러면서 재밌게봤습니다

WR
2021-01-28 23:56:05

나무위키의 도움을 받아 말씀대로 종족에 대해 알아봐야 겠습니다.

오직 비주얼에 기대걸어 봅니다...~!

1
2021-01-29 02:11:40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평작 느낌...

아마 감독이 좀더 깡다구가 있고 

원작에 빠심이 있었다면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법도 한데...그 제작비의 한계와

감독의 역량과 제작사의 간섭 사이에서

평범한 감독이 뽑을수 있는 최선의

결과물이 아닌가 싶은 영화였어요.

WR
2021-01-29 10:03:56

평작...평범한 감독의 최대치, 대략 어떤 느낌일지 알겠습니다.

오늘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과연 저는 어떤 느낌 받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1
2021-01-29 08:18:44

원래 원작이 쎈 영화들은 좋은 평 듣기 힘든면도 감안해야죠. 

뭐 그렇다고 엄청 잘만들었는데 평가가 나쁜건 아니고 그럭저럭 볼만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1-29 10:04:27

저는 그냥 온리...비주얼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2021-01-29 15:17:17

 2탄나오면좋겠어요~~~

WR
2021-01-29 15:36:04

그런데...다른 회원님들 말씀들어보니...후속작은 힘들다고 하네요...

2021-01-29 18:19:27

http://m.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22

WR
2021-01-29 18:23:22

기사읽어보니...그나마 중국에서 흥행안됐으면 완전 폭망이었겠습니다...

1
2021-01-29 21:12:32

킬링 타임 영화로는 괜찮습니다만...

와우 게임 팬으로 보기에는 너무 큰 야망 때문에 망해버린 영화 같아요.

말하자면 한국 축구를 소제로 영화를 만든다면 2002년 월드컵이 제일 큰 사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탈리아 전을 첫 1편으로 만들고 프리퀄로 당시 선수들이 유소년일 때로 돌아간다던가 그러면 재밌죠.

그런데 영화 워크래프트는 히딩크 할아버지가 태어나는 것부터 1편으로 보여주는 거라서...

게임 팬들이 보기엔 아앗 그건 설정으로만 있던 이야기인데 굳이 그것부터? 하는 반응이고

그냥 영화로 보자니 또 중간 중간 게임 팬을 위한 서비스나 개그 요소나 게임 속에 있던 설정을 영화로 괜찮게 옮긴 건 또 많아요. 

아무튼 이래저래 이상하고 아쉬운 작품입니다.

 

 

WR
2021-01-29 21:38:03

음...좋은부분과 아쉬운부분이 뒤섞인 결과물이 나온듯 합니다.
오늘 타이틀 도착했으니 곧 제가 확인후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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