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2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리뷰]  아...워크래프트(Warcraft: The Beginning, 2016)

 
2
  1761
Updated at 2021-01-30 10:37:53
Warcraft: The Beginning, 2016

 이렇게 재미없을수도 있구나....

그래픽은 화려하지만...종종 대단한 3D효과도 보이지만...제가 '게임(워크래프트)관련지식'이 전무해서 그런지 전혀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영활 보고 사야한다는 불변의 진리만을 상기시킨채 슬픈 감상을 끝내야 했습니다.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43
Comments
3
2021-01-30 10:14:01

아마 게임을 잘 알았어도 더 실망하셨을지도 모릅니다.

WR
Updated at 2021-01-30 10:16:14

근래 본 작품들 중 최악이었어요....ㅠ.ㅠ

2021-01-30 10:25:55

오프닝 블리자드 로고 보여줄때
후레자식 디아블로 케리건 이었던가 훅 지나갈땐 멋졋는데 ㅠ 그걸로끝

WR
2021-01-30 10:26:59

저도 그 로고보고...오....뭔가 있어보이고 기대감이 올라갔으나...말씀대로 그걸로 끝입니다....

1
2021-01-30 10:27:38

gb님 리뷰볼 때마다 다소 불호의 작품들도 색다르고 좋은 시선으로 좋게 보셔서 참고가 많이 되었는데 그런 gb님이 안좋게 보시는 작품은 저도 거르게 되더라고요 ㅎㅎ

WR
2021-01-30 10:29:09

정말 어지간하면 좋게 보는 편인 저지만....이 작품은 도저히 견디기 힘들정도 였어요...다른 의미로 신선하네요...ㅜ.ㅜ

2021-01-30 10:28:59

그래도 마법효과는 최고였다 봐요. 그거 하나 건진 영화였습니다.

WR
2021-01-30 10:30:12

종종 놀라운 그래픽으로 신선하긴 했지만...그것만으론 전체적인 불호의 느낌을 커버하진 못했어요...

2
2021-01-30 10:34:29

WOW를 사랑했던 이들도...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작품이죠.-_-

WR
2021-01-30 10:35:43

그랬군요...

제 불호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작품이 됐네요~!

2021-01-30 10:40:47
WR
2021-01-30 10:41:43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2021-01-30 10:47:05

가로나... 

WR
2021-01-30 11:14:31
일단...등장인물들의 이름들도 너무 헷갈리고...혼란의 작품으로 기억될 듯...
WR
Updated at 2021-01-30 11:14:48

윗 댓글 중복~

1
2021-01-30 11:08:30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대해 모르고 본다면 몰입하기가 힘든 영화이지만, 전 영화관에서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후속이 안나온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WR
2021-01-30 11:15:58

그러셨군요, 저는 정말 몰입이 힘들었어요...후속작이 안나온다는 기사를 저도 봤습니다.

2021-01-30 11:20:47

저두 아제로스가 내 맘속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참 잼나게 봤어요 ㅋㅋ 

와우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리고 판타지물 좋아하지 않으면 그닥일거란 생각은 드네유..

WR
2021-01-30 11:21:27

네...전 약간 '디워'느낌도 받았어요~!

2021-01-30 11:26:31

디워는 좀 억울하긴하네요 ㅠㅠ

CG 그 정도면 나쁘지 않았고.. 서사야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모르면 좀 맥락없게 느껴질순 있겠지만..

WR
2021-01-30 11:27:46

아...그럼 '아바타'정도로 할게요...

2021-01-30 11:45:04

게이트 열릴때는 좀 두근두근했지만... 전체적으로 매력이 없었습니다. 캐릭터도 연출도 밋밋...

WR
2021-01-30 12:03:26

매력 & 재미 - 둘 다 전혀 없었네요, 제겐...

1
2021-01-30 12:36:40

헛 죄송해집니다
리뷰님의 귀한시간을....ㅎ
전 시청하시기 전 재미지다고 남겼었네요

WR
1
2021-01-30 12:39:13

죄송하긴요~ㅎㅎ 

감상평은 회원님들마다 다를 수 있죠

2021-01-30 12:41:49

와우 팬으로서 워크래프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아서스와 리치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스타워즈로 치면 아나킨 스카이워커 내비두고 그보다 더 이전 얘기로 프리퀄 만든 느낌.. 초기작의 실패로 이후는 생각도 못해보게 되었어요.

WR
2021-01-30 12:44:03

제가 느끼기엔...관련 게임의 정보를 저같이 전혀 모르는 분들은 좀 접근이 힘든 작품아닌가 싶었어요.

그나마 기대했던 3D효과도 그닥...(여전히 제겐 퍼시픽림1, 가오갤1, 아바타가 최고의 3D)

Updated at 2021-01-30 12:49:01

저 영화의 내용은 워크래프트의 라이트한 팬들조차 잘 모르는 내용이고, 관심도나 흥미도도 떨어집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내용이 따로 있고 영화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 또한 그 내용때문에 시작한걸텐데.. 시작도 못해보고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보면서 잤어요... 게임에 대한 정보 여부를 떠나서 그냥 못만든 영화..

WR
2021-01-30 12:49:17

재밌는 부분을 보여줘도 흥행할까 말깐데...결국 작품의 시작에서 좀 아쉬운 선택이 있었나 봅니다...

2021-01-30 12:46:06

개인적으로 정말 실망스러운 외국영화중 하나지만 저도 워크래프트 3를 해본 사람으로서

애증이 있는 영화중 하나이기도 해요. 흥행참패로 속편이 못나오는건 저도 안타깝습니다.

WR
2021-01-30 12:48:12

그렇군요...

전 '증'만 있는걸로 하겠...ㅎㅎ

어제 '골룸'님이 알려주신 기사 읽어보니...중국에서마저 흥행실패했다면 큰일났겠다 싶더라구요.

(결국 후속작들은 제작이 안되는걸로 결론 났더라구요) 

2021-01-30 15:07:42

게임 자체 해본적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든 작품입니다 원작자체도 알 이유도 없이 말이죠
케릭터 도 상당히 맘에 들고 특히 사운드 도 아주 발군이죠 요즘도 가끔 가다 봅니다 ㅋ
사운드 더러운 것들은 보질 않네요

WR
2021-01-30 15:09:23

좋은 느낌 받으셔서 다행이네요~

-

사운드가 더러운....그런 타이틀들이 뭔가요???

2021-01-30 15:11:07

ㅋㅋㅋ 장르가 완전 다르지만 마블 ( 디즈니요 ㅎㅎㅎ : 이건 아마도 다 같은 생각일겁니다 ㅋㅋ )

WR
2021-01-30 15:13:25

마블, 디즈니 타이틀들이 그렇군요...전 그냥 거의 헤드폰 착용해서 보기 때문에 그런걸 잘 못느끼는지도 모르겠네요~!(헤드폰은 그냥 중저가(?)오디오테크니카 사용합니다. 소니700ds는 설치 어려울것같아 아예 포기)

Updated at 2021-01-30 17:38:29

던칸존스 감독 전작들이 그래도 꽤 재밌어서 나온다 했을때 그래도 망했던 원작있는 판타지 영화들보다는 괜찮겠지했지만....망했죠 ㅠ 역시 이런 영화는 함부로 만들면 안되는...ㅠ

WR
2021-01-30 17:45:47

정말 이렇게 재미없을줄은 몰랐습니다....ㅜ.ㅜ

1
2021-01-31 00:33:27

저는 게임은 제목밖에 몰랐고 평도 안좋아 최근에야 봤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3d 효과도 나쁘지 않았고 오크도 멋있고 섹시할 수 있다는게 신선했구요. 같이 구매한 로닌47과 비교하면 선녀였습니다.(로닌47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더군요. 바로 방출했습니다.)

WR
2021-01-31 12:32:20

다행스런 감상이 되셨네요~!

-

그런데...로닌47이 그렇게 엉망인가요??(키아누리브스 나온걸로만 알고있어요)

1
2021-01-31 03:01:52

반지의제왕 쫒아가려다 가랑이 찢어진 영화죠... 애초 원작게임부터가 반지 패러디나 오마쥬로 점철된 작품이라

WR
2021-01-31 12:32:42

표현 너무 찰집니다~!!

2021-02-01 10:34:21

 전 재밌게 봤습니다 ㅜㅜ 2번이나 봤네요 

WR
2021-02-01 10:35:40

부럽네요...전 전혀 재미요소를 찾을 수 없었어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