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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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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인히어런트 바이스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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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0:54:46

새로운 영화적 경험입니다.
분명 후세에 더 고평가될 PTA작품
마스터에서 클래식 찍고
바이스에서 뚫고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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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4 11:15:31

정말 보면 볼수록 재미있던 PTA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더군요. 

WR
2021-02-24 11:53:52

PTA 스타일의 정점을 찍은거 같더라고요..
극장개봉 못한게 아쉬웠어요

2021-02-24 11:30:36

 아니 저는 왜 이런 영화를 안보고 있었을까요

WR
2021-02-24 11:54:14

안보면 절반은 손해보는겁니다 ㅋㅋ

1
2021-02-24 11:55:59

안봐서 이득인 상황인거 같네요^^

안본 뇌 안사도 되니깐요 ㅋ

2021-02-24 11:44:15

탐정 느와르인 줄 알고 봤던 영화가 나중에 되면 1차원적으로 파악이 힘들어지죠..

많은 등장인물과 숨겨진 의미, 상징성을 내포한 미장센 등으로 감독의 과거작품 [매그놀리아]와 일견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또 다릅니다. 

 

딱 한번 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다시 찬찬히 봐야 알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다시 보고싶은 마음이 별로 안든다는게..  

WR
2021-02-24 11:55:24

자본주의사회의 슬픔과 어두운면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드러냈다는게 대단했습니다

2021-02-24 11:46:22

뒤로 갈수록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되는 건지 감잡을 수가 없는데 그냥 장면 하나하나에 취해서 재밌게 봤어요. 꽤 신기한 경험이었지만 다시 보기는 좀 두려운 느낌ㅋㅋㅋ

WR
1
2021-02-24 11:54:38

영화가 정말 마약에 취한듯이 흘러가죠 ㅋㅋ

2021-02-24 11:47:00 (122.*.*.94)

매번 보려고 시도하지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자꾸 포기하는 영화입니다.. 많이 난해하기도 하고요

WR
2021-02-24 11:55:41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장면에 집중하면 편합니다!

2021-02-24 12:01:29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영화 원래 개봉하려다가 IPTV로 직행했던 영화아닌가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WR
2021-02-24 12:29:54

네 개봉예정이였는데 어쩌다보니 바로 iptv로갔죠.. 꼭한번 봐보세요

2021-02-24 12:35:32

 마약에 푹절여져 있는듯한 영화였죠.

WR
2021-02-24 12:51:22

싸이키델릭이랑 느와르를 합쳤는데 정말 신선했어요..

2021-02-24 15:41:41

PTA 작품중 유일하게 안본 작품인데
(지인이 본인도 이제껏 팬임에도 만류하던..)
이 글만 믿고 주문 들갑니다. 우연찮게 케이스판도 보이고 해서..
책임 지셔야 합니다!

WR
2021-02-24 16:00:22

하하 맨정신에만 안보면 최고입니다! ㅋㅋ

2021-02-24 16:08:15

이 영화 색감이랑 사운드가 죽여줬는데...

2021-02-24 19:06:56

저도 넘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봤는데 또 땡기게 되는 : ) 인히어런트 바이스 관련 pta잼난 인터뷰가

2021-02-24 19:34:14

조쉬브롤린 식당에서 일본어 하는 장면에서 빵터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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