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저평가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지가 사기인거고.해리포터도 3편이후로는 갈수록 좋아젔고 마지막이 훌륭합니다.근데 해리포터 초창기 빼고는 평가가 나빳던적이 없습니다.

상당히 잼나게 봣는데...
시간나면 다시 정주행 하고파요.

딱히 저평가 되었다 생각되진 않습니다. 판타지 영화 양대산맥 중 하나라 생각하거든요

엥? 해리포터 시리즈가 어디서 저평가 듣는 시리즈는 아닌데..

소설 분량이 긴 만큼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대체로 전 시리즈가 충분히 영상화를 잘 해냈다는 평가입니다

원작과 좀 다르다 정도지 훌륭했습니다.
연기도 최고였고 지팡이 마법 싸움은 획기적이었죠
1,2편 그대로 갔으면 아동 영화처럼 변했을수도 있지만 3편에서 다크한 분위기를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잘 이끌어서 더 성공했다고 봅니다

출연진의 사망을 제외하고 출연진이 성장하는 흐름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낸 건 대단한 시리즈이나
6편 혼혈왕자는 원작에 비해 물론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편집된 건 이해하지만 톰리들이 볼드모트가 되는 가정환경이나 사건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건 아쉽습니다. 볼드모트가 되는 과정을 납득시키는 것이 우선일줄 알았는데 애들 연애이야기를 더 길게 풀어내는 게 아쉬웠습니다.
같은 감독인데 7-2편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빠르게 풀어내는 과정을 보니 더 아쉬운게 할 수 있는데 안 했구나??? 라는 생각에..

마법사의돌 처음 나왔을때는 원작을 생략한 곳이 너무 많고, 연기가 똥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4k로 정주행 했는데, 초반 넘어가니 생각보다 꽤 괜찮다고 느꼈네요.

그리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재현해 놓은 해리포터 놀이기구 퀄리티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1,2편은 지금봐도 너무 재밌고 실사화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좀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잘만들었다 생각합니다 특히 1편 해리포터랑 비슷한 나이대에 본 사람이면 더더욱 몰입했을거고요 어릴때 책으로만보다 마법 쓰는걸 화면으로 보니 정말 생생하고 좋았습니다 

애들 영화라는 딱지때문이지

저평가 받을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공존하죠.

일부는 유치한 애들영화라고 하고, 또 반대의 일부는 반지의 제왕이랑 비빌 판타지라고도 하는데

실제는 그 중간 어디쯤, 상당히 긴 시리즈임에도 마무리까지 잘 해낸 제법 잘 만든 영화라고 봅니다.

통계는 안 내봤지만, DP에는 재미없게 봤다는 글들이 제법 올라왔었죠. 

국내에서 하도 마블 <어벤져스>가 대세라 그 다음가는 장편 흥행 시리즈인데도 저평가 됐다고 봐야죠.

반지 시리즈보다 해리포터를 더 애정하고 재밌어하는 1인입니다. 물론 작품완성도로 따지면 반지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작품완성도와 개인만족도는 별개이니까요..

해리포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더라고요..
저는 별 생각 없습니다

 반지 시리즈는 볼때마다 잠들었지만...해리포터는 제게 잘 맞았어요.

1편 마법사의 돌...정말 재밌더군요(응몰 특가로 8디스크 더빙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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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는 수업에 특히 '여학생'들이 해리포터시리즈를 인생영화로 여기는 수가 상당합니다.

당시에도 그냥 만들어진 완성도에 적절한 평가가 나오지 않았었나요?

불의 잔부터는 권당 분량이 확 늘어난 원작을 허겁지겁 압축하는 정도의 각색에 그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은 있죠. 그래서 2부로 나눠서 제작된 마지막편이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기도 하구요.

과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시리즈물이 자체 비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고평가 되는 영화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전 책을 재밌게 봐서 그런지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었네요. 오히려 원작 없이 제작된 신동사 시리즈가 나았어요. 원작만큼 좋았던 부분은 마지막편 스네이프 과거 시퀀스 정도?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좀 고평가 되었다고 보는지라.. -_-

여러번 완주를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했던..
미술이나 영화 완성도를 떠나서
저는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ㅠㅠ

아주 훌륭히 잘 됐다고 생각하고, 해리포터를 가장 자주 봅니다 ^^

개인적으로 과대평가라 생각합니다
볼때마다 졸리네요

초반 애들 영화라는 인식이 많이 있어서 그런 대접을 받는거 같아요...

저도 후반부의 해리포터를 더 좋아합니다만...

하필이면 반지의 제왕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ㅎㅎ

1~3편은 좋았는데 4~6편은 급격하게 두꺼워진 원작을 힘겹게 축약하느라 완성도가 많이 낮아졌죠 그나마 7편은 두 파트로 쪼개서 다행이었어요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문화의 아이콘으로는 아주 성공적이지 않나요, 영화외적으로..

하지만 영화 자체만으로 보면 전 이상하게 다시 보면 잘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반지에 비하면 유치하고 졸립다라는
감상을 15년 넘게 가지고 있다가
3년전에 bd세트 구매 후
끝까지 쭉 감상 해보니

반지와 비교 하지 않아도
해리포터는 해리포터만의
매력이 있는 시리즈라는
개인적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여전히 반지의 영향력과 상징성은
접근 불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린 딸과 함께
책과 영화를 함께 볼 몇년 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별 영화 완성도에 비해선 고평가지만 시리즈 전체로 보면 좋은평 받을만하죠.

극장가서 매번 꿀잠잔 영화가 해리포터 ㅠㅠ
책을 먼저봐서 재미가없나보다하고 혼혈왕자인가 그 시리즈부터는 아예 영화를 안봤어요.

개인적으로 불사조기사단부터 인생 시리즈영화 중 하나입니다.

어디 반응을 보셨길래..
그간 특별히 저평가라고 느낀적은 없어요.
물론 저에겐 최고의 판타지 영화입니다.

 1-2편은 너무 애들 영화같은데 3편이후는 그정도면 꽤 훌륭한 실사화라봅니다

데이비드 예이츠가 그닥 능력있는 감독은 아닌가 같습니다. 아쉬운점이 많아요. 하지만 큰 결함 없이 프랜차이즈를 오랫동인 흥행과 함께 잘 끌고와서 마무리 한 점은 칭찬할만하죠

반지보단 해리포터가 낫네요 ~ 반지는 너무 지루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이없어요 하도 틀어주니까 찔끔찔끔 보다가 다본거랄까

전 그냥 처음엔 좋았고 갈수록 별로였네요. 데이빗 예이츠는 똥망입니다.  

개인적으론 마법사의 돌부터 불의잔까지 정말 좋아하고 

불사조 기사단, 혼혈왕자, 죽음의성물1은 좀 실망했고

죽음의성물2는 역대급으로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환타지장르라는 한묶음으로 엮여서, 반지와 비교되는 분위기라 어쩔 수 없이 약해보이긴하죠.
하지만 당시에 만연했던 환타지영화(나니아라던가, 황금나침반이라던가...)와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조엔ㅋ롤링이 대부분을 검수하며 만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그 책에서 구체화 하지 못한부분을
시각화로 잘끌어낸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인공들이 생각보다 훨씬 빨리 성장해버린점
중반부터 엠마왓슨만 보이는것 같기도하고 ㅎ

무엇보다 작품자체가 해리포터의 성장과
함께 독자의 성장도 고려해 작가가 만든지 모르겠지만
살짝 구성이 일관된 반지 시리즈와 다르게
초반엔 아동 소년물 같다가 뒤로갈수록
갑자기 장르가 어두워지고 분위기 갑분싸되는
소설 자체가 좀 아쉽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