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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카오스 워킹 완전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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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5 09:29:56

같이 본 친구한테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문화의 날이라 싸게 보긴 했지만 그마저도 아깝습니다.

시간은 더 아깝고요.

덕 라이만 감독 맞나 싶은게 이렇게 재미 없는 걸 제작자들은 

내부 시사회 가지면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을 한 건지 의문입니다.

 

일단 그 노이즈라는 거 첨엔 신박한 연출이다 싶었고 

몇 장면에서는 피식 웃기기도 했지만 갈 수록 집중 안되고 산만하게 만드네요.

 

혹시라도 주변에서 이 영화 본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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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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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09:54:41

내부 시사회 반응이 너무 안 좋아서 다른 감독 불러서 재촬영 한번 한거라더군요.

여기서 돈 더쓰는건 무리라 제작자들도 그냥 포기한것 같네요

2021-02-25 09:56:43

이미 내부 시사회에서 이대로는 안되겠는지, 맨 인 더 다크를 만든 페데 알바레즈에게 추가촬영을 요청하여 가다듬은게 현재의 완성도 입니다.

전 최악은 아니였네요.
이보다 못한 작품을 올해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2021-02-25 10:40:07

약간 저스티스 리그 극장판이랑 비슷합니다. 기존 판본이 안될 것 같아서 새 감독 데려오고 돈 들여서 재촬영을 했는데도 결국....

2021-02-25 11:15:55

있다 보려고 예매했는데
호평이 없네요

2021-02-25 13:55:02

별로라는 얘기에 추가촬영 소식도 들어서 일단 빵원티켓 받아 예매를.....
재미있으면 그땐 유료관람도 해주려고 생각중인데 그렇게 별로면 한번으로 끝낼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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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4:20:26

애프터 어스랑 동급이라 봅니다

2021-02-25 18:49:55

감사합니다. 예매 취소해야겠네요. ㅋ

2021-02-26 00:25:01

전 예매 취소 했습니다. ㅎ

2021-02-27 00:58:05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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