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승리호' 조성희 감독 차기작은 '도쿄 매그니튜드' 실사판
3
3001
2021-02-25 10:43:11
도쿄 매그니튜드'는 도쿄에서 진도 8.0의 대지진이 벌어지자 평범한 남매가 집에 돌아오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조성희 감독은 '승리호'를 연출하기 전부터 루이스픽쳐스와 '도쿄 매그니튜드' 실사 버전 제작을 논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희 감독은 '늑대소년'으로 판타지 로맨스를, '탐정 홍길동'으로 '씬시티' 같은 펄프 느와르를, '승리호'로 우주SF영화를 찍는 등 그동안 한국영화에 새로운 장르 도전을 계속 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쿄 매그니튜드'는 재앙물이란 점에서 또 다른 도전이 될 전망이다.
11
Comments
글쓰기 |
보통 재난물이라고 하지 않나요?
재앙물이라니... 허허허...허허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