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종' (영매)
셔텨의 반종 피산다나쿤 연출
곡성의 나홍진 제작, 기획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태국 '이산' 지역에서 벌어지는 샤머니즘 소재 작품
좀 땡기네요 ㅎㅎ
나홍진 감독님 뭐하고 사시나 했더니 이런 작업을 하고 계셨군요.
<곡성> 나홍진 제작 + <셔터> 반종 피산다나쿤 연출이면 역대급으로 기 빨리고 무서운 공포 영화 하나 나오겠네요! ㄷㄷㄷ
태국 공포영화 엄청 무서운데, 나홍진 감독 제작이라니... 공포영화의 한 획을 긋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
태국 공포영화 스토리는 아쉬울때 많아도 비주얼은 진짜 끝내주는거 많은데 이 둘의 조합이면 진짜 기대되네요
샤머니즘 하니까 깊은밤 갑자기 생각이 ㄷㄷ이 영화도 해외에서 리메이크 하면 좋겠네요.
곡성 느낌이나네요 ㅎ
엄청 무서울것 같은데 그럼 전 못보겠군요. 곡성 정도의 공포가 딱 적당했는데
아 스틸샷만 봐도 쫄린다 ....
태국이 흥행코드 있는 영화들 엄청 잘 찍죠. 기대됩니다.
효과음으로 놀래키는게 아닌, 제대로 분위기와 화면묘사로 지리게하는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아유 ...
곡성처럼 무서운건 아닌데
잠자리가 넘나 뒤숭숭한 영화인득....
이거 보면 영혼 나가는 건가요.. ㄷㄷ공포영화 못 보는데.. 니홍진 감독껀 봐야겠고..
이헐게 말할 것 같네요.
"얄라 뽕타이~"
일본 태생으로 남한에서 활약한(?) 아쿠마 마침내 태국 상륙!!!
좀 땡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