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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예쁜것을 망쳐버린 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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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5:07:11

 

 

 

 

영화 호스텔 때문에 슬로바키아 관광객이 줄어서 상인들이 고생했고

관광청이 감독 싫어한다는 소문이 존재했다나요.

미드소마는... 제가 이 영화를 아직도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게

호스텔처럼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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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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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5:18:27

호스텔은 그럴만했죠 안그래도 동유럽쪽에서도 관광 많이 가는 나라는 아니었는데 더더욱...

1
2021-02-28 15:50:23

미드소마는 꽤 고어한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관객한테 '이거 보고 고통받아라~!' 식으로 괴롭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소위 고문포르노라고 불리우는 장르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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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 18:53:39

개인적으로 미드소마는 보고나면 굉장히 불쾌해지는 영화라 두번 보기 싫더군요

2021-02-28 19:13:28

미드소마는 보기 전에 단단히 벼르시고 보는 게 좋습니다. 밝은 톤의 지옥을 경험하시게 될 거에요.

2021-02-28 21:38:22

스웨덴의 하지 축제는 북유럽 작가들에게는 미치는 날의 이미지가 있는 것 같더군요. 헤닝 망켈의 소설에도 재경으로 사용이 되죠.

4
Updated at 2021-03-01 09:18:46

미드소마를 보면서 제일 불편했던게 여자 주인공이었죠. 살 좀 빼지라는 생각이 영화 끝날 때까지 머리를 떠나지 않던 영화였네요. 

Updated at 2021-03-01 23:05:32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ㅋㅋㅋㅋ

왓차파티로 봤는데 사람들이 '팔 다리 두껍다..머리크다..' 욕하던..ㅎㅎ

2021-03-01 11:41:53

호스텔 촬영은 정작 체코 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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