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그 나라를 부러울 정도로 대단한 배우들
제가 좋아하는 수많은 배우 중, 너무나도 대단해서 그 배우의 국적인 나라가 부러울 정도로 대단한 배우들이 있습니다.
1. 미국의 영원한 영웅- 톰 행크스
본업인 배우의 능력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90년대에는 그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커리어를 쌓았고 지금도 뛰어난 현역으로 활동 중이죠.
제가 톰 형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미국의 영웅으로 묘사되는 캐릭터를 많이 소화했고, 그 인물을 연기한 톰 행크스를 보면 타국의 사는 저 역시도 감동을 받으며 큰 빚을 진 거 같으며 참으로 기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가 아닌 인간으로서도 감히 흉내낼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인간성을 지닌 인물로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톰 행크스가 실화 인물을 다루는 영화를 보고 나면 참으로 미국인들이 부럽습니다
2. 영원한 따거- 주윤발
홍콩 영화 세대가 아니라 주윤발의 전성기 명성을 말로만 들었지만, 참으로 그 멋 날리는 대가 형님의 이미지는 감히 누구도 쉽게 뺏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캐릭터만으로 따거로 인정받을 수는 없죠.
주윤발 역시 인간성이 아주 뛰어나죠. 훌륭한 일화와 특히, 어제 세상을 떠난 오맹달과의 인연을 들어보면 정말 따거로 모시고 싶습니다.
1조에 가까운 전재산 역시 기부를 약속한 것이 이 사람이 캐릭터만으로 멋을 보여주는 게 아닌 정말 그 멋이 온 몸에 베어있기에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이러한 일화를 들을 때마다 홍콩 사람이 부럽습니다.
이 두 나라는 스스로 얼마나 뿌듯할까요,
"우리 나라에는 톰행크스, 주윤발이 있다!"
글쓰기 |
우리에게는 이지은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