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미나리에서 이 아저씨 볼수 있어 좋았네요.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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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0:47:03
아마겟돈에서 인상적이었던 윌패튼 아저씨..
낯익은 얼굴이 나오니 반가웠네요..
미나리에서의 윌패튼(폴아자씨) 배역이 독특했는데요.
감독의 기억에서 나온 캐릭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마겟돈이후 20년도 더 지났지만 웃는 인상은 여전히 멋있더군요.
영화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잔잔하지만 지루한 느낌 없이 잘봤네요.
미나리 보고 떠오른 가족영화가 한편 있는데
미나리 제작자가 출연한.. 이 영화
님의 서명
오래된 나의 안식처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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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3 23:21:55
저도 아마게돈 생각났는데 머리 많이 빠지고 할배역이라 살짝 놀랐네요. 하긴 거기선 벤 애플렉과 리브 타일러가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나오던 시절이죠.
2021-03-03 23:23:04
아마겟돈 장난감 아저씨 ㅜㅜ
2021-03-04 00:45:25
저는 노웨이 아웃이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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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글쓰고 보니 바로아래 무비스타님 글이 ..찌찌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