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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미나리에서 이 아저씨 볼수 있어 좋았네요. (스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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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0:47:03

아마겟돈에서 인상적이었던 윌패튼 아저씨.. 

낯익은 얼굴이 나오니 반가웠네요..

 

 

 

미나리에서의 윌패튼(폴아자씨) 배역이 독특했는데요.

감독의 기억에서 나온 캐릭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마겟돈이후 20년도 더 지났지만 웃는 인상은 여전히 멋있더군요.

 

영화는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잔잔하지만 지루한 느낌 없이 잘봤네요.

 

미나리 보고 떠오른 가족영화가 한편 있는데 

미나리 제작자가 출연한.. 이 영화 

 

 

님의 서명
오래된 나의 안식처 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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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03-03 20:48:32

앗 글쓰고 보니 바로아래 무비스타님 글이 ..찌찌뽕입니다. 

2021-03-03 22:43:47

거의 안늙으신듯. 몇십년이 지났는데

2021-03-03 23:21:55

저도 아마게돈 생각났는데 머리 많이 빠지고 할배역이라 살짝 놀랐네요. 하긴 거기선 벤 애플렉과 리브 타일러가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나오던 시절이죠.

2021-03-03 23:23:04

아마겟돈 장난감 아저씨 ㅜㅜ

2021-03-04 00:45:25

저는 노웨이 아웃이 기억나네요.
반전의 주인공이셨죠.

2021-03-04 09:33:32

 예전배우인 헨리 실바  느낌이 나서 기억하는 배우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배역은  캐빈코스트너 나오는 영화 (포스트맨) 에서  악역 장군역할입니다.

캐서리 제타 존스 나오는 (엔트랩먼트) 에서 제타존스 상사역으로도 기억합니다.

 

그러고보니  남 괴롭히는 역을 많이 하셧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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