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몬스터헌터는 게임이랑 세계관 공유가 없던거였네요..

몬스터 표현은 멋졌지만,
원작의 무기액션이 너무 없어서 실망한 작품입니다.

최근에 피카츄나 소닉도 본가게임하고는 딴판인걸요 단지 몬헌영화가 좀더 못만든것뿐

사실 감독의 전작인 레지던트이블 생각하면 딱 그정도이죠..

몬스터헌터 아이스 본 게임 자체에서 영화판과 콜라보 이벤트 퀘로 세계관 공유하는것 정도가 있긴 합니다만 원래 몬헌 게임 자체의 스토리가
생태계에 이상 징후 발생→조사→조사 반복하다가
원인 파악 후 문제를 일으킨 보스 몹 제거 정도의
스토리 라인이다 보니 크게 호기심 끌만한 스토리가 없지요.
윗분들 의견 처럼 무기의 특성을 활용한 액션이
별로 없기도 한데다가 슬액으로 초고출력을 쓰지 않나 팬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 많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에 충실한 게임원작 영화를 좀 보고 싶네요. 최근 툼레이더는 안봐서 잘 모르겠고...그런 면에서 사일런트 힐은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적 각색을 했음에도 원작의 분위기나 스토리도 나름 충실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