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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외신 번역) MCU 정말 이대로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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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4 23:09:34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메인 주인공 중 한 명인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아이언맨>으로 시작한 11년의 대장정이었던 '인피니티 사가'의 종지부를 찍으며 MCU 세계관에서 사망 처리가 되었다. 

 

이후 아이언맨의 제자이자 정신적 후계자라고 할 수 있는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의 두 번째 솔로 영화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마지막으로 MCU의 '인피니티 사가'는 완전하게 막을 내렸다.


'인피니티 사가' 전체를 관통하는 거대한 악의 존재였던 타노스를 저지하기 위해 희생한 토니 스타크를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캐릭터의 죽음으로 더는 영화를 만들지 않고 있으며 팬들의 실망감만 더욱 커졌을 뿐이다. 


거기에 '인피니티 사가'의 메인 주인공은 토니 스타크 뿐만 아니라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가 있었는데 스티브 로저스 또한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노인이 되어 은퇴함에 따라 두 명의 간판급 캐릭터가 사라진 셈이다. 



이것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한계였을까?


두 명의 캐릭터의 퇴장으로 인해 영화를 제작하지 않는 것은 어떻게 된 심리인가? 


그에 비해 DC 확장 유니버스는 마침내 2021년, 잭 스나이더 감독의 이름을 달고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17년에 개봉한 조스 웨던 감독판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많은 팬들이 실망한 부분을 채워줄 것이라는 큰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본작의 메인 주인공인 칼-엘(슈퍼맨)의 추가 컷들과 새로운 액션에 많은 중점을 두고 있어서 <어벤저스: 엔드게임>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기대감을 관객들에게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 클라크 켄트, 데일리플래닛 연예부 기자(kent@dailyplanet.com)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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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4 23:10:33

억 뭔일 있나 했네요

2021-03-04 23:14:59

기레기네..

3
2021-03-04 23:45:39

가짜뉴스

2
2021-03-04 23:47:28

ㅋㅋㅋㅋㅋㅋㅋㅋ

6
2021-03-05 00:02:50

??? : "치밀한 분석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론 마블보단 DC의 행보가 더 기대되네요" - 라고써라 로빈

2
2021-03-05 02:59:07

낚엿네요ㅋㅋ

1
2021-03-05 04:14:4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메인 주인공인 아이언 맨이 죽으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끝났고 이터널스부터
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MCU가
새로 시작됩니다.

2
2021-03-05 06:01:34

클라크가 연예부였군요...

2
2021-03-05 07:14:42

Erai...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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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5 09:51:42

클라크 그렇게 안봤는데... ㅎㅎㅎ

2021-03-05 12:56:33

안경만 쓰면 왜 한없이 찌질해지니 ㅋㅋㅋ

2021-03-05 20:38:22

한편, 신작을 선보일 예정인 D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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