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일 국내 개봉한 [파이브 피트] 국내판 포스터.
[파이브 피트] 포스터에서 나라별로 몸매 보정 들어간 여주인공 헤일리 루 리차드슨의 모습 비교. 우측부터 미국, 러시아, 한국, 중국 순이다. 한국 포스터에선 글래머 몸매로 말렸다. 잘록하게 좁힌 허리에서 가슴과 엉덩이를 두드러지게 키웠다.
한심하네요. 무조건 예쁜 외모만 찾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반영된 결과물이겠죠.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중국은 심하네요
어쩐지 중드볼때마다 남자고 여자고 너무 삐쩍 마른 배우들만 있더군요
치마를 착달라붙게 했군요
그냥 있는 그대로 내면 될걸 참..
잘 보면 남주 쪽도 비율 조정 좀 했죠.
여주 쪽은 키가 훨씬 커졌고... 미국 포스터는 남주 코 아래에 키가 맞는데 국내 포스터는 이마 아랫 까지 닿네요.
그러고보니 가방이랑 책도 지웠네요;;
와... 이건 정말 구리네요.......
저걸 수정하는 자체가 너무나 촌스럽습니다....
쓸데없이 쪽팔리는...
한심하네요. 무조건 예쁜 외모만 찾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반영된 결과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