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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네이버 무료영화... 으아 이게 올라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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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49
2021-03-06 11:25:14

https://serieson.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80년대 후반 청소년이셨던 분들 반가운 작품이 하나 올라와 있네요.

고 3때 트윈픽스 드라마 보면서 이분 때문에 잠 못 자고 뒤척였는데...

님의 서명
난 인형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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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Updated at 2021-03-06 11:58:43

어바웃 러브 말씀 하시는 건가요? ㅋ
꽤 로맨틱 하시군요.
여주는 트윈픽스 안나왔지만 .. 나온걸로 하시지요. 투문정션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 였기에 ..

WR
2021-03-06 11:31:55

어... 어바웃 러브를 추천한 걸로 익스큐즈 하죠...

2021-03-06 11:32:06

작년에 극장에서 본 영화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이 "사마에게" 였습니다.

WR
2021-03-06 12:36:04

추천 받도록 하겠습니다!

2021-03-06 11:33:52

80년대 중학생때 학교근처 동네길에
성인영화 포스터 무지많았습니다.
투문정션,퍼블릭우먼,카프리의 깊은밤
실비아크리스텔의 쥬리아,엔죠이부인
끌로드부인등

WR
2021-03-06 11:42:09

매춘 포스터만 보고도 얼마나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지...

Updated at 2021-03-06 11:42:45

80년대면...

 

'더스틴 호프만의 세일즈맨의 죽음' 말씀 이신가요...?

 

 

저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니콜 키드먼'의 '트레스패스' 추천드려요~

 

두 주연 뿐 아니라 악당으로나오는 '벤 멘델슨'의 연기가 정말 끝내줬어요~

 

(지난 달에 돈 내고 다운 받아 치킨 먹으며 봤는데 무료로 풀릴줄이야...)

WR
1
2021-03-06 12:16:10

예전에 봤죠. 나름 볼만한...
슈마허 감독과 케서방이 그래도 비교적 제 상태인 작품

Updated at 2021-03-06 14:49:03

세일즈맨의 죽음 한번도 못 봤는데, 조만간 봐야겠네요. 존 말코비치의 풍성한 머리결 감상을... 

2021-03-06 11:42:26

 잠을 못 주무셨다고요? 

WR
2021-03-06 12:37:13

제가 연예인들 보면서 정신 못 차린 경험이 사실상 이분때문에 처음이었죠. 오드리~~~

2021-03-06 11:44:48

왜 다들 알고 계시면서 모른척 하실까요

WR
2
2021-03-06 11:47:02

저만 밝히는 겁니까...

2021-03-06 12:08:46

ㅋㅋ...
아마 블러블러 되어 있을거예요...

WR
2021-03-06 12:30:19

색계나 프랑스영화 연인도 블러 험하더군요. 그래도 금성비디오 버젼보단 나을 테니까요.

2021-03-06 12:18:28 (1.*.*.33)

 아.. 호텔룸 이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왠지 호텔 들어가면 심쿵 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

( 이렇게 쓰면서 투문정션 을 생각한다는 ㅎㅎㅎㅎㅎㅎ)

WR
2021-03-06 12:37:43

호텔룸인 걸로 익스큐즈할까요~~~

2
2021-03-06 12:19:04

이번주는 뭔데 19금이 이렇게 많나요ㅋㅋ

WR
2021-03-06 12:30:35

그러게요...

2021-03-06 12:21:43

제목만 보고 "무슨 <인간지네>라도 올라왔나?" 싶었습니다. ㅋㅋ 

WR
1
2021-03-06 12:38:20

그 영화가 무료로 풀린다면 네이버 최후의 날 아닐까요...

2021-03-06 12:40:32

 80년대 후반이면...

제가 태어나기 이전이네요.

WR
2021-03-06 13:32:04

근데 사건실화 잡지는 어떻게 갖고 있음?

2021-03-06 13:36:14

헌책방에 가면

제가 태어나기 이전 도색잡지들이 많더군요 

2021-03-06 12:42:42

그래서 영화 제목이 <익스큐즈> 맞습니까?

WR
2021-03-06 13:32:39

무료영화 여러 편인데 한번에 맞추시다니!

1
2021-03-06 13:43:58

 이번에는 빨간색이 많네요

WR
2021-03-06 13:47:24

이럴 때도 있어야죠~~~

2021-03-06 14:58:15

제가 하려던 소리 다들 하셨네;;; 사람이 다 똑같습니다...

1
Updated at 2021-03-06 15:28:28

달 두개

숲 하나


같이 나왔던 크리스티 맥니콜도 생각나고

남주가 세시의 결투, X파일에도 나왔었죠 아마?

 

2021-03-06 15:10:31

감독 이름이 킹이던가요?^^

2021-03-07 00:07:04
바로 위에 신문지 포스터 중간쯤에 쓰여있네요~
잘만 킹 이라구요..^^
2021-03-07 09:25:48

일본영화 좋아하시면 묻지마 사랑도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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