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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랜드, 먹먹하네요.(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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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8 12:13:20

방금 훌루 가입하고(30일 무료 체험) 노매드랜드 시청했습니다.

물론 영어자막 밖에 없습니다.

 

보는 내내 목구멍 너머로 꾸역꾸역 삼켜지는 액체가 무엇이었을까요?

 "Intense!!"

 

작품상은 이쪽에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키에 재밌는 내용이 많으니 영화 보고 나서 보시기 바랍니다.

 

 

주연인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원작을 접하고 제작으로 나서 감독을 영압한 것이니 감독의 역량보다

저는 제작에 무게를 두고 작품상에 걸겠습니다. 물론 감독의 역량도 중요하긴 하겠지만요.

 

여러 겹으로 몰아쳐오는 이야기에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뭘 쓰더라도 스포가 되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래도 한 마디 쓰고 싶어 수정 추가합니다.

 

"슬픈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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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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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2:36:52

코로나 이후에도 Cinema가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더욱 더 확신하게 해 주는, 정말 근사한 영화였습니다. 

WR
2021-04-18 12:42:08

주연은 말 그대로 '연', 나머지 출연자는 모두 리얼 라이프...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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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3:05:41

보고난후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날 풀리면 1주일이라도 차박을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WR
2021-04-18 13:22:25

캠핑카로 횡단이 꿈인데요, 완전 다른 시각의 세상이라 충격이 컷습니다.

2021-04-18 14:45:21

아직 관람전입니다.

'쓰리 빌보드'에서 엄청난 내공을 선보인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티슈를 옆에 끼고 봐야겠지요? 

WR
2021-04-18 15:18:25

글쎄요, 제가 느낀 것은 슬픔의 개연성, 비통한 인생의 여정 등인데 사람마다 느끼는 포인트는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4-18 15:11:45

근래 본 영화중에 울림이 가장 깊더군요.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에 이의 없음!

WR
2021-04-18 15:14:56

저도 큰 박수 칠 준비 됐습니다.

2021-04-19 00:10:48

포스터가 별로 안끌려서 패스 하려고 했는데, 쓰신 글 보고 나니 갈등이 생깁니다. ㅎㅎ

WR
Updated at 2021-04-19 00:36:37

댓글 읽고 포스터 찾았더니 번호판 조합해서 만들었던데요, 네브라스카, 아리조나, 캘리포니아는 글로 식별이 되고 나머지는 사우스 다코타하고 네바다 같습니다.

다시 먹먹해지네요. 저길 다 돌아다닙니다. 스포 자제, 스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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