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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회원님들 인생영화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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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6:47:50

저는 시네마천국, 대부2, 조디악이 인생영화입니다

특히 시네마천국은 20대, 30대, 40대, 그 이후로도 계속 한번씩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회원님들 인생영화가 궁금합니다! 좋은 영화를 많이많이 알아가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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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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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16:49:13

음악, 배우, 연기, 조명, 스토리, 연출 등 라라랜드입니다

1
2021-04-18 16:50:52

리틀 미스 선샤인이 개인적으로는 인생영화입니다.

1
2021-04-18 16:52:08

저에게는 굿윌헌팅입니다

2021-04-18 16:52:35

저는 T2 였어요
고딩때 본건데
그래픽에 놀라고
기계와 인간의 교감에 놀라고
나중에 판본 우려먹는 상술에 놀라구요

2021-04-18 16:53:02

라라랜드라고 해야 할지 다크나이트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1-04-18 16:53:47

제니퍼 로렌스 초기작인 Winter's Bone,,,
영화 한 편으로 인생을 절반 정도는 배운 느낌이 드는 영화입니다

2021-04-18 16:55:58

스릴러는 노나없 판타지는 미들어스시리즈 애니는 아키라 코믹은 덤앤더머 SF는 스타워즈중 로그원 이정도네요.

2021-04-18 16:56:31

전 포레스트검프, 터미널입니다^^

2021-04-18 16:57:32

매트릭스, 레옹, 바즈루어만의 로미오와 줄리엣이요.

1
2021-04-18 17:01:39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1949)

2021-04-18 20:28:12

재작년에 나온 그레타 거윅의 동명작품과 비교하면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2021-04-18 17:01:53

바그다드 까페
라라랜드

2021-04-18 17:03:00

T2

2021-04-18 17:05:23

저는 라스트 모히칸압니다

멋진 대사가 살아 남아라 내가 찾아갈것이다 

마지막 운카스 떠나보낼때 마지막 남은 모히칸족이라고 말하는데 짠하네요

2021-04-18 17:06:43

포레스트검프요

2021-04-18 17:06:57 (110.*.*.154)

글래디에이터, 타이타닉, 러브레터,포레스터검프, 위플래쉬,굿윌헌팅, 레디플레이어원, 머니볼, 브릿지오브 스파이, 토토로, 피아니스트, 그렇게 아버지가된다, 그래비티, 쥬라기공원, 알라딘, 아이언 자이언트, 3:10 유마, 어라이블, 블루자스민, 플라이트 셀수없이 많아서요 인생영화가 하나만 있는건 아니죠?

1
2021-04-18 17:20:40

인생영화가 많긴하지만 그 중에서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지옥의 묵시록 

아라비아로렌스

 

2021-04-18 17:25:19

저는 ac3를 처음 느끼게 해줬던 히트 였습니다. 총격씬의 그 감동은 잊혀지질 않네요

2021-04-18 17:30:54

너무 많지만 저를 블레 세계에 빠지게 해준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뽑겠습니다

1
2021-04-18 17:32:22

저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요..ost가 예술 그 자체...

2021-04-18 17:36:13

탑 5는 블레이드러너, 2049, 아키라, 반지의 제왕, 원령 공주 입니다


3
2021-04-18 17:39:04 (220.*.*.83)

40년 넘게 수많은 영화를 봤지만 아직까진 시네마천국을 뛰어넘는 인생영화는 없네요.

2021-04-18 17:47:18

저는 대부1,2입니다.
특히 1편과 2편을 시간순으로 재편집한 saga를 최고로 칩니다.
무려 8시간짜리 영화입니다.

1
2021-04-18 17:57:03

애니메이션에서는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실사영화로는 롤랑 조페 감독의 '미션'입니다.

2021-04-18 17:59:25

살인의 추억, 스타워즈시리즈, 라이언일병구하기, 매트릭스 정도가 생각나네요.

2021-04-18 18:02:07

죄송합니다..절대 못 꼽겠네요. 

너무 방대해요. 

2021-04-18 18:09:44 (58.*.*.2)

2
2021-04-18 18:17:12

'개인적'으로 에이리언2를 넘어서는 영화는 아직 못봤지요 마블조차도요

Updated at 2021-04-18 18:23:21

반지의제왕

소셜네트워크

시카리오

1
2021-04-18 18:40:43

원픽은 원어아... 라스트씬은 이 영화를 따라갈게 없는거같아요

Updated at 2021-04-18 19:13:47

사운드 오브 뮤직
머나먼 다리
라붐2
밴드 오브 브라더스

Updated at 2021-04-18 18:53:02

가을의 전설
레옹
셔터아일랜드
라라랜드
굿윌헌팅
내머리속의지우개
글래디에이터
다크나이트
플래툰
태극기 휘날리며
컨저링
계속해서 보게 되는 그런 작품들..

2021-04-18 19:15:52

충격으로는 펄프픽션
감동으로는 쇼생크탈출

2021-04-18 19:18:34

나인 하프 위크
더 월
에이리언 2
쇼생크 탈출
토이스토리 시리즈
업 (초반 인생의 흐름 얘기해주는 딱 1분컷)
박하사탕
블레이드 러너
레옹
히트
동사서독
등등등...

2021-04-18 19:21:53

 저는 사운드 오브 뮤직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여러번 본 귀가 즐거운 영화네여. 

2021-04-18 19:37:47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입니다. 웰메이드의 정도를 가장 잘 지킨 것 같아요

2021-04-18 20:10:17

 빠삐용

 

2021-04-18 20:59:16

쇼생크탈출

매트릭스

주유소 습격사건

 

2021-04-18 21:17:38

이터널선샤인, 클래식, 닥터스트레인지, 어바웃타임, 아비정전, 해피투게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요~~

2021-04-18 21:54:34

터미네이터2, 쥬라기 공원1

2021-04-18 21:58:36

 8월의 크리스마스, 쇼생크탈출, 시네마천국, 반지의 제왕

Updated at 2021-04-18 23:17:38

너무너무 많네요.

그런데 처음 영화 시작하고나서부터 영화 끝날때가지 매 분 매 초, 모든 장면이 놀라웠던, 말 그대로 넋을 놓고 본 영화는 언더더스킨

2021-04-18 22:58:12

인생영화의 정의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영화라는 매체를 좋아하게된 계기는 MBC 주말의 명화로 본 혹성탈출, 충무로 어딘지 모를 극장에서 본 킹콩입니다. 둘다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일겁니다.

1
2021-04-18 23:01:26

블레이드러너, 패왕별희입니다 ㅎㅎ

2021-04-18 23:30:39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그전에도 영화를 좋아해서 시골에서 명화극장 끼고 살았는데, 극장에서 본 이 영화로 인해 진짜 헐리우드 키드가 되었어요^^ 요즘은 영화 잘 못 보지만..

2021-04-18 23:43:34

피터 위어의 갈리 폴리 입니다. 처음 보았던 Mbc 더빙으로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Updated at 2021-04-19 00:58:41

인생영화가 한두편으로 좁혀지나요? ^^; 너무 많아서..

살면서 10대 때 본 영화 느낌이 다르고 나이먹어가면서 또 다른느낌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많아서

한두편으로 정의 내리기 쉽지는 않죠^^;

 

어릴때 제일 의미깊었고 좋아했던 영화는

블레이드 런너, 택시 드라이버, 로마의 휴일, 다이하드 1, 빽 투 더 퓨처 1 였는데..

 

요즈음까지 뇌리에 남아 가장 좋게 생각하는 영화? 를 꼽자면

그 많은 좋아하는 작품들중에서

 

독수리 요새, 찬스(피터 샐러스), 해리의 소동(히치콕), 스모크, LA 컨피덴셜, 클루니 브라운

입니다 

요근래 애정하는 영화는 코미디가 많네요^^

예전보다 질높은 코미디 영화가 드물어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고 보니 2천년대 영화가 아예 없네요 ㅜ,ㅜ

2021-04-19 03:58:36

인셉션이요 ㅎㅎ

2021-04-19 08:55:39

당장 생각나는 영화는
사운드 오브 뮤직, 백투더퓨처, 쇼생크탈출, 다크나이트, 포레스트 검프네요

2021-04-19 09:36:12

저는 영웅본색2 입니다

아직도 중딩때 첨 본날 그 충격을 잊을수 없습니다.

수십번도 더 보고 요즘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되는 영화지만

아직도 제 인생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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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9 09:46:34

중1때 본  슈퍼맨   -  누가 보여준  영화가 아니고 멕시코 문명전 보러가야할 돈과 시간을  

 이영화에 썻음.   많이 혼났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았음.    광주 제일극장

고등학교때 보앗던  코난 더 바바리안

                         - 친구랑 같이 보러갔었음.   많은 감동.  집에 코난 VHS, DVD, 블루레이 스틸북 등등

                         -  로버트 E 하워드  번역된게 없었음.  결국  원서를  구해서 읽기 시작함.

 

그외에도 있겟지만  영화를 보면서  젊은시절  잘 보냈던거 같음.

2021-04-19 15:33:58

배틀로얄

토이스토리3

레미제라블

매드맥스

괴물(봉준호)

킬빌 vol.1

파수꾼

 

약간 장르영화 좋아하는듯한...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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