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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이동진 평론가/ 현재까지 한국 느와르 최고 평가작은? (범죄 조직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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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9 19:26:30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평가에서

한국 느와르 장르 영화 중 범죄 조직을 소재로서 현재까지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는 

별 5개 만점 기준에서 

별 4개 반 (90점)을 얻은 두 영화로 나타나고 있더군요.

 

 


 ★★★★☆ 달콤한 인생 (2005) 

김지운 감독작

 

'운명 속으로 또각또각 걸어들어가는 자의 고독과 결기를 고스란히 살려낸 김지운의 명품'

(-이동진 평)

 

 

 

★★★★☆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윤종빈 감독작

 

'(현미경과 망원경 모두 잘 쓰는) 한국적 갱스터 장르의 새로운 경지'

(-이동진 평)

 

 

 

그외 유명한 한국 감독의 느와르 작품에 대한 평점도 소개합니다.

 

  게임의 법칙 (1994) 장현수 감독작 ★★★★ (80점)

  넘버 3 (1997) 송능한 감독작 ★★★★

  초록물고기 (1997) 이창동 감독작 ★★★★

부당거래 (2010) 류승완 감독작 ★★★★

 

 장군의 아들 (1990) 임권택 감독작 ★★★☆ (70점)

친구 (2001) 곽경택 감독작 ★★★☆

 비열한 거리 (2006) 유하 감독작 ★★★☆

신세계 (2013) 박훈정 감독작 ★★★☆

 

 

내부자들 (2014) ★☆ (50점)

우민호 감독작

'적나라하고 자극적인 효과 자체에 사로잡혀 있다' 

(이동진 평)

 

 

아수라 (2016)  ★★☆ (50점)

김성수 감독작

 

  '독기와 깡으로 으르렁대는 수컷들의 힘 자랑을 그려내는 진하고도 낡은 정서'

(이동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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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19 17:33:39

언젠가 재평가될 날이 올 겁니다, 유하 감독니뮤

4
2021-04-19 17:44:05

<아수라> 극장에서 보고 저평가에 동의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재평가 받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2000년대에는 또 조폭영화냐고 욕먹었었는데, 그것도 역사이고 계보인지 수작들도 많이 나왔네요.

4
2021-04-19 17:50:56

아수라 평가는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정우성씨는 김성수 감독님과 일할때 제대로 빛이 납니다. 

2021-04-19 17:56:05

한편씩 다시 감상하고싶네요... ^^

1
2021-04-19 18:01:04

아수라는 진짜 어우

할많하않

2021-04-19 18:15:11

달콤한 인생 아닐까 했는데 있었군.

2021-04-19 18:32:32

무뢰한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오승욱감독님
킬리만자로. 무뢰한 너무 저평가인거 같아요.

2021-04-19 18:33:55

내부자들은 확장판으로 봣으면 평이 바꼈겠죠?

2021-04-19 18:49:32

갠적으로 누아르들의 전성기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1
2021-04-19 19:08:33

이상하네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다른 장루인가요?

2021-04-19 19:22:44

범죄느와르보단 형사영화로 분류되죠?

1
2021-04-19 19:38:47

<달콤한 인생>은 미장센이 참 매력적인 영화로 기억됩니다. 

2021-04-20 07:54:03

무뢰한은 저도 푹 빠져서 감상한  영화인데요  느와르 장르인지 멜로색채가 짙은 영화인지 저도 살짝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2021-04-19 20:07:25

 게임의 법칙은 진짜 현 물리매체로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말이죠.. 하 어떻게 안되나..

2
2021-04-19 20:40:11

범죄와의 전쟁은 과대평가 내부자들은 과소평가 안타까운 평점이네요

3
2021-04-19 23:25:03

개인적으로 내부자들은 과대평가받는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1
2021-04-20 04:01:16

아수라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재평가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이렇게나 강,강,강으로
쉴틈없이 밀어부치면서 감독 본인의 뚝심을
끝까지 고집하는 영화가 또 나올수 있을까 싶네요

2021-04-20 07:55:28

 달콤한 인생과 범죄와의 전쟁은 상당히 좋아하는 느와르 영화라 평점은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신세계와 내부자들은 제겐 앞의 두 영화만큼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21-04-21 21:40:52

저는 아수라 원탑이요. 그 다음 달콤한 인생 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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