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극장상영을 놓쳐서 아쉬운 작품이 뭘까요???

집에서 처음 관람한 모든영화가 그런것같아요 ㅠ
아무리 불끄고 큰화면으로봐도 영화관에서 주는시너지를 따라잡긴 힘든것같아요

'쥬라기 공원'과' 그 속편인 '잃어버린 세계'요...

처음으로 극장(100석 정도 되는 조그마한 동네 극장)에서 본 쥬라기 시리즈가 '쥬라기 공원 3' 였...

라이프 오브 파이 요

포드 앤 페라리

전 매트릭스1을 못 본게 늘 아쉬웠는데 재개봉 때 봤고,

스타트렉1을 못 본건 여전히 아쉽습니다.

울산에 일 보러 갔다가 아이맥스로 봤는데 너무 좋아서 서울 와서 극장에서 2번이나 더 관람했네요.
매드맥스는 정말 극장에서 꼭 관람해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키라(재개봉)..
그 시간에 보면 버스가 끊켜서 걸어서 귀가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걸을 걸 그랬지.. 싶네요

전 딱 하나 꼽으라면 스파이더맨2...

왓치맨.

감독판 재상영 하면 보고 싶습니다.

전 블레이드러너 2049 아이맥스입니다 ㅠ

하도 옛날 영화라 놓친건 아니지만... 영화 "피아노"의 해변씬을 보면서 '이건 진짜 큰 화면으로 보라고 만든거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덩케르크를 놓친건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비티를 영화관에서 본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집에서 봤으면 그 감동이 없었을 것 같아요.

몇번 기회가 있었는데 매번 놓친, 대부
그리고 이소룡 영화들 보고 싶네요.

포레스트 검프요 재개봉 됐을때 못봐서 아쉽네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아이맥스4D 로 봤는데..

질주 할때 의자움직일때 입가에 미소가 ..

너무나 만족스럽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