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전단지.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제목을 갖다 쓴 구성에 낚였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전단지는 마음에 듭니다. 전단지 생략이 일반화 된 현실에서 생각지도 못한 작품의 전단지이고 전단지 가로 구성도 특전처럼 깔끔해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