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매즈 미켈슨/ <카지노 로얄> 007 고문씬 더 잔인 할 수 있었다.
''스포 有 ''
Daniel Craig’s Infamous Naked <Casino Royale> Scene Could Have Been
Even More Brutal For James Bond
Casino Royale (2006)
<카지노 로얄>
마틴 캠벨 감독작
배우 매즈 미켈슨이
007 카지노 로얄에서 악역인 '르 치프레'를 연기했던 후일담을 Vulture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하면서
이영화에서 많이 화자되었던
제임스 본드의 고문씬을 언급했답니다.
<카지노 로얄>은 007역으로 새롭게 다니엘 크레이그가 캐스팅 되었던 1번째작이기도 하였는데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체로 의자에 묶여서
악당 르 치프레 (매즈 미켈슨)에게 성기 부분을 가격 당하는 고문씬은 숱하게 화자가 되었죠.
매즈 미켈슨은 이씬을 촬영하기전에 실제로 다니엘 크레이그와 대화를 나누며
어떤 연기를 할지 몇번의 논의를 가졌다고 하는군요.
지금까지 관객들은 제임스 본드가 그렇게 나체로 벌겨 벗겨진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면서
매우 급진적인 장면이라고 매즈 미켈슨은 답했습니다.
007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가 그렇게 묶여서 상대방에게 무기력했던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을거랍니다.
매즈 미켈슨은 <카지노 로얄>에서의 007 고문씬을 어떻게 접근할지 생각하면서
정말 잔인한 씬을 다니엘 크레이크와 논의 했었고
실제로는 제임스 본드의 신체 일부분을 훼손, 칼로 베어 잘라내서 007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씬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독인 마틴 캠벨은 이영화는 007 영화라면서 거기까지 갈 수 없다면서
가볍게 중지 시켰답니다.
매즈 미켈슨 역시 <카지노 로얄>은 007 영화였다는 점을 존중해야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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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차라리 베지 그랬어!!! 저건 보는 사람에게 안 고통스러웠다고 착각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