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캡틴 마블에 이어서 샹치 캐스팅엔 조금 의문이 남네요
 
8
  4293
2021-04-22 15:48:39

마블이 이미 인기가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일정 수준 '폼'이 나는 배우를 캐스팅해왔다고 생각하거든요. 블랙팬서까지는. 그런데 캡틴 마블부터 샹치까지...... 히어로 느낌이 안 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아요. 이미지가 문제라고 해야 할까요. 브리 라슨이 연기력 갖춘 배우라곤 하지만 적어도 영화 캡틴 마블에선 히어로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지요. 이번에 샹치도 도무지 히어로 느낌은 안 듭니다. 좀 극단적으로 착하게 생긴 것 같습니다.

 

캡틴 마블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드디어 좀 히어로다운 멋짐을 보여준 것처럼 샹치도 이미지 반전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새삼 어벤져스 원년 멤버들 캐스팅이 기가 막혔다는 생각이 드네요.

56
Comments
3
2021-04-22 15:52:39

 샹치 자체가 원래 ㅈ밥히어로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마블 데어데블 봐도 히어로라기 보다 인간 샌드백 느낌이 더 많이 나듯이...

WR
2021-04-22 15:53:59

그런데 정작 데어데블은 참 캐스팅이 좋았던 것 같아요

10
2021-04-22 15:57:46

저는 샹치는 영화화된게 차이나머니로밖에 생각 안되는게

캐릭터 자체가 이소룡 짭인데다가 싸우는 것도 기랑 권법인데 

기는...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를 말아먹은 장본인이기도 하죠

이래저래 영화화할 구석이 없는 히어로인데 영화화 된 이유는 역시...

WR
1
2021-04-22 15:59:58

그냥 찰리 콕스가 더 나이들기 전에 데어데블 영화나 만들지 싶습니다.

텐링즈도 핸드와 나름 비슷한 부분이 있으니...

2
2021-04-22 16:01:32

샹치는 뭐

영어 되고 동양인이면서 키도크고 무술도 어느정도 되야되는듯

조건이 너무 많아서 외모면에서 선택지가 얼마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ㅠ

WR
2021-04-22 16:03:05

새삼 아시아 계열 배우의 층이 얇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2
2021-04-22 16:04:52

근데 샹치 포스터 보니까 코스츔이 새삼 엄청 별로네요

배우 몸 엄청 좋던데 차라리 벗겨놓는게 더 포스있을듯;; 

WR
1
2021-04-22 16:12:36

코스튬하니까 또 떠오르는데 캡틴 마블도 이상했어요... 그리고 얼마전 공개된 컨셉아트의 이터널즈도...

2021-04-22 17:13:01

레길론님 말씀하신 차이나머니에
크게 동감합니다 ^^

2021-04-23 14:08:14

루머상 팰콘앤 윈터솔져와의 떡밥 공유 이런거로 조금 마블의 흐름상 나온 캐릭 정도로 봅니다.

루머로 떠도는 .....것중에 하나가 팰콘앤 윈터솔져의 최대빌런이 파워브로커인데 그인물이 만다린이거나 만다린과 대적하는 인물이거나 (샹치 티져영상에서 파이트 클럽같은데가 팰콘앤 윈터솔져의 주무대중 하나인 마드리푸어 같기도하구요)

그냥 영화 한편 한편보다는 큰그림만 계속 그리는듯 싶죠

 

로키 - 스파이더맨3 - 완다비젼 - 닥터스트레인지2 - 원래 이런 시간으로 개봉하려고 했었고

 

샹치도 팰콘앤 윈터솔져 이전에 개봉하고 블랙위도우가 두개 보다 먼저 개봉했어야 되는 시간대였어서 떡밥과 큰그림이 얽히고 섥혀버린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팰콘앤 윈터솔져의 빌런인지 애매한 인물 한명이 블랙위도우에서 중요인물이었다는 루머도 있구요 

10
2021-04-22 15:53:29

저는 아직까지는 캡틴마블에 대한 의문이 많네요
지금이라도 배우교체 희망합니다

WR
2021-04-22 15:54:32

엔드게임에서 나름 괜찮아서 다음 작품을 좀 기대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여전히 더 나은 배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6
2021-04-22 15:59:09

캡틴마블은 볼때마다 아쉽단 생각이에요

슈퍼히어로로써 영 폼이 안난달까요

키도 좀 크고 강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들 얼마든지 있을텐데요 

WR
2021-04-22 16:00:42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히어로물이니... 공감합니다

8
Updated at 2021-04-22 16:53:05

 본인도 배역을 원했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캐서린 위닉이 있었는데.. 

정말 캡틴마블의 이미지에 딱이었는데..

각종 무술의 유단자이기 때문에 안무하는 것 같았던 브리 라슨에 비해서 폼도 났을 거고요.

WR
2021-04-22 16:54:15

나이 때문에 안 됐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클라스 유지하고 있지만 10년 뒤엔 어떨지 몰라서... 

지금 당장의 모습만 보면 분명히 아쉽더군요. 넷플릭스 폴라하고 오행자객 봤는데 너무 예쁘고 액션도 잘해서 놀랐습니다.

2021-04-22 16:57:03

하기사 향후 MCU의 10년을 이끌어가야하는 중요한 배역이기도 하니 나이를 안 볼 수는 없었을것 같긴 합니다만.. 44세의 위닉보다는 32세의 라슨을 스튜디오에서는 선호했겠네요.

WR
5
2021-04-22 16:59:48

그런데 마블이 무조건 젊은 배우를 찾으려고 했다면 솔직히 20대 중에서도 캡틴 마블 소화할 만한 배우는 얼마든지 있단 말이죠.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5
Updated at 2021-04-22 17:24:44

당연히 젊은 거 딱 하나만 보고 캐스팅을 하진 않았겠죠.

 

젊은 나이에 오스카 여주 트로피를 따낸 연기력과 이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아직 A급은 아니라 적당한 가격에 장기계약으로 묶기 딱 좋은 인지도(이건 마블이 시작부터 유지하고 있는 캐스팅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 스튜디오 측에서 생각하는 캐릭터 이미지하고 부합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기타 다른 배우들 오디션 없이 바로 배역 제안을 했겠죠. 섹스어필하는 여전사를 원한 팬들은 미스캐스팅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저는 영화를 보고나니까 스튜디오에서 뭘 원했는지 납득은 가더라구요.

WR
1
2021-04-22 17:25:41

그나마 엔드게임에선 연기나 액션이 상당해서 어느 정도 느낌이 오긴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캡틴 마블 때처럼 연기하고 액션한다면 전 아예 시리즈를 포기할 것 같아요.......

2
2021-04-22 17:28:08

저는 캡틴 마블 솔로영화에서도 감정선 같은 기본 연기력의 문제는 전혀 못느꼈습니다. 액션은 좀 많이 엉성했죠. 그런데 엔드게임을 보면 확실히 연출과 스턴트 팀이 어떻게 받쳐주느냐에 따라서 다르더군요.

WR
1
2021-04-22 17:30:39

감정선과 같은 부분 보다는 액션을 연기할 때 표정 같은 디테일에서 차이라고 해야겠죠. 엔드게임에선 그게 됐고, 캡틴 마블에선 그게 안 되더라고요.

2021-04-23 14:13:11

엔드게임을 먼저 촬영해서 되었던부분이 나중에 찍은 캡틴 마블에서 엉성했다면

전부 감독의 프로덕션 기술 차이라고 봐야지요

 

원더우먼과 원더우먼1984와의 차이도 그런 관점같네요

1
2021-04-22 17:33:55

마블이 적당히 배팅을 했는데, 최소한 캡틴마블 에서는 실패한 배팅이었던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엔드게임까지 봐도 실패라고 생각합니다만;;;

9
2021-04-22 17:20:42

캐서린 위닉은 실제 캐스팅 후보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현지팬들이 가상 캐스팅으로 거론하던 걸 본 한국 네티즌이 국내 커뮤니티에서 실제 캡틴 마블 후보였던 배우라고 소문을 낸 후로 그게 정설처럼 굳어져버렸네요.

WR
2021-04-22 17:22:53

헐 저도 루머에 낚여버렸군요

2
2021-04-22 16:00:18

나와봐야 알겠지만 주인공도 그렇고 히로인 비슷한 역할로 보이는 아콰피나도 그렇고 느낌은 매우 안 좋네요ㅠ

WR
1
2021-04-22 16:01:07

아콰피나가 히로인이었나요?;; 음......................

4
2021-04-22 16:06:36

정말 공감 갑니다

크리스에반스도 판타스틱4 이미지 때문에 이상하고 또 걱정했는데요

막상 영화 보니 모습도 어울리고
연기도 어울렸는데

캡틴마블은 정말....

마블 스튜디오 믿고
포스터나 예고편 나와도 까는거 참았는데
영화 다 보고도
영웅느낌 전혀 안나고
캡틴 마블 매력 전혀 못느꼇습니다

WR
2021-04-22 16:13:02

중요한 걸 자꾸 망각하는 느낌이에요. 연기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이미지가 중요한 건데...

3
2021-04-22 16:15:22

개성있거나 멋진 아시아계 배우 분명히 있을텐데,,,지금 샹치는 얼굴에서 별 매력을 못느끼겠습니다.

WR
2021-04-22 16:16:26

다니엘 헤니도 괜찮을 텐데 역시 중국계가 아니라는 게 걸림돌인가 싶기도...

5
2021-04-22 16:20:00

전 사실 블랙 팬서도 그닥.. 되레 킬몽거의 마이클 B 조든이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WR
2021-04-22 16:36:14

그건 마이클 B 조던이 너무 멋져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
2021-04-22 16:32:47

샹치는 예고편 봐도 그렇고
코믹 캐릭터로 밀고 나가려는듯

WR
2021-04-22 16:36:34

예고편 톤도 적응이 안 되는게 캡틴마블 시즌2 되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1
2021-04-22 16:34:33

 차라리 하정우 같은 페이스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2
2021-04-22 16:38:00

비가 헐리웃 커리어가 끊기지 않았다면 비도 괜찮을건데 아쉽네요

2021-04-22 17:14:13

중국계 영화에 아무 관련도 없는 우리나라 비가 되면 중국인들이 가만있겠어요? 불가능이죠.

WR
2021-04-22 16:39:01

막상 떠올려보려고 하니까 안 나오기는 한데.... 이럴 바야엔 차라리 중국 현지 배우를 쓰는 게 낫다 싶기도 해요.

6
Updated at 2021-04-22 17:39:37

흑인들로 배역이 구성된 블랙팬서가 흥행도 했으니

아시아인으로 주로 구성한 샹치도 아시아(중국)에서 반응이 좋을거라

생각하고 나오는 차이나머니 벌이 작품이란 생각외에는 딱히 다른 생각은 안들더군요.

WR
2021-04-22 17:41:06

그런 거라면 정말 생각이 없다고 밖에............. 치고 박고 싸운 기억 밖에 없는 아시아 국가들의 역사에 대한 몰이해라고 봐야겠군요

5
2021-04-22 17:39:09 (211.*.*.65)

영화판도 정치와 로비가 횡횡하는지라......  뭐 그렇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실력과 재능이 다가 아니더군요.

WR
2021-04-22 17:41:26

저분은 무명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 된 분이라.... 로비 때문은 아닐 거라 믿습니다

3
2021-04-22 17:47:11

제작사에서 대충 캐스팅하지 않았을 거고..

여러 배우들과 케미도 고려했을거고..

일단 나오면 극장가서 보고 판단하고 싶네요. 

2
Updated at 2021-04-22 18:08:19

일단 영화를 봐야 제대로 알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엔 빌런 만다린 역의 양조위가 귀족적인 느낌이고 그와 대비되는 샹치 역에는 서민적인 느낌의 주인공을 고른 것 같아요. 캐릭터 빌딩만 잘 해낸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듯.

 

다만 제가 우려되는 건 아프리카 사람들이 봐도 크게 환호할만한 고유의 독창성을 가져온 [블랙 팬서]와 달리 서양인들의 왜곡되고 퉁쳐진 동양 문화에 대한 시선들, 판에 박힌 클리셰만 있지는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을 좋아하긴 한데 이분이 중국 문화를 얼마나 파고들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와이 분이던데...

1
Updated at 2021-04-22 18:16:50

브리 라슨만 해도 전체적인 영화 연출이 좋고 연기가 된다고 해서 어울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캡틴 마블에선 투구 쓰고 CG캐릭터일때가 제일 나았을 정도였고 <인피니티>워 마지막 씬에서

구원자로 지목하는 듯 했으나 <엔드 게임>에서도 연기만 되고 안 어울리는 배우 또는 지명도 낮은 

사이드 킥 느낌이었죠.

샹치 캐스팅에서 원했던 것도 단순한 잘 생김이 아니라 어떤 외모든 어울림이었고 

마블의 높은 완성도로 계속 뭉개고 넘어갈 수는 있겠으나 이게 반복되면 불만이 누적될 수 있다는 겁니다.

Updated at 2021-04-22 18:58:17

캡틴마블도 그렇고 외모를 최우선순위에 두지 않겠다는 캐스팅의 방향성이 보이죠. 근데 영화에서 배우의 외모는 핵심 텍스트 중 하나인데다, 옳든 그르든 흡입력 자체가 달라지는게 사실인데..
아무튼 의도야 좋겠지만 마블-디즈니가 무리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근데 흑인 인어공주 영화는 지금 제작 중인지..

4
2021-04-22 19:20:59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아시아인 얼굴이라 캐스팅한 거겠죠.

한동안 루시 리우가 할리우들에서 잘나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할리우드 백인들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생각하기엔 그게 올바른 아시안 캐스팅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만약에 중국과 아시아 시장을 염두에 둔 영화라면 멍청한 캐스팅입니다.

2021-04-22 19:48:32

블랙팬서와 캡틴마블은 모두 초대박난 영화들이라 캐스팅 논란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헐리우드가 뭐 그렇지만 디즈니도 아시아인 캐스팅 하는데 소질이 없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닥터스트레인지의 에인션트원 처럼 화이트워싱을 하는편이 나을거 같음

2021-04-22 20:07:45

어떻게든 풀어가겠지만...
탈인간계 어벤져스 사이에서
쿵푸 좀 하는(?) 애가 뭘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ㅋㅋ

1
2021-04-22 20:30:52

견자단 형님이 20년만(?) 젊으셨어도 ㅠ.ㅠ
그러고보니 영어 액션 연기 다 되는 아시아 배우가 별로 없긴 하겠네요

2021-04-22 22:53:40

장혁이 영어만 됐더라도... 

Updated at 2021-04-22 20:45:23

 오언조 정도면 캘리포니아 태생이라 영어 능통하고 인물도 괜찮은데, 시리즈물 찍기에는 나이를 너무 많이 먹어버렸네요. 74년생이라

Updated at 2021-04-23 09:53:31

캡틴마블 액션연기 정말 맘에 안들지만, 평소 브리라슨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한거 치고, 다른 연기는 나쁘지 않고(액션빼고 -_-), 또 대박났지 않습니까.............

 

마블 캐스팅 늘 나쁘지 않았던것 생각하면, 결국 여배우들은 나이문제가 컸던것 같네요.

괜찮다 싶은 배우들은 다 30대 중후반, 스칼렛 요한슨 지금 그 나이인데 은퇴합니다

요즘 20대 중 시얼샤 로넌과 눈에 띄던 플로렌스 퓨가 블랙위도우 차기라는거보면 사람이 없는거죠

검증덜 된 배우 밀어넣었다 투자사가 제작비 2천억 니가 책임질거냐?면 아니요~ 이렇게될듯 ㅋ

 

상치는......김씨네 편의점에서 저 배우를 봤을땐 나쁘지 않았는데, 예고를 보니 좀 많이 평범하네요.

그래도 뭔가 느껴졌으니 뽑았겠죠.........한국계 가족역으로 유명(?)해진 배우를 캐스팅하다니

중국 눈치만 아니었으면 한국배우 캐스팅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혼자 생각해봅니다 ㅋㅋ

2021-04-24 01:56:32

상치배우가 젊은 시절 시진핑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