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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Judas and the Black Messiah, 2021] IMDB 트리비아 (약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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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6 23:02:19

IMDB에 등재된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Judas and the Black Messiah, 2021]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9784798/trivia?ref_=tt_trv_trv




 

???? 샤카 킹 감독은 이 영화의 초기 아이디어를 FBI의 대 파괴자 정보 활동(COINTELPRO)의 세계 속에 있는 [디파티드](2006)라고 표현했다. 그는 "프레드 햄프턴의 전기영화를 트로이 목마처럼 만드는 것이, 자신이 누구인지, 또 흑표당의 정치와 이데올로기도 전혀 모르는 세계의 위대한 한 부분을 세상에 소개하는 영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 라키스 스탠필드는 인터뷰에서 윌리엄 오닐을 연기하고 치료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 라키스 스탠필드와 다니엘 칼루야가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 둘 다 오르면서,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2021)는 여러 명의 흑인 연기자가 이 부문에 같은 영화로 후보로 오른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2021)는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중 최초로 모든 프로듀서들이 흑인인 영화이다.


???? 이 영화로 다니엘 칼루야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여러 번 오른 흑인 영국인 배우가 되었다.


 

???? 다니엘 칼루야, 라키스 스탠필드, 릴 렐 하워리는 이전에 [겟 아웃](2017)에서 함께 작업했다.


???? 남우주연상 부문에서 캠페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라키스 스탠필드는 같이 출연한 다니엘 칼루야와 함께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는 아카데미 영화상 심사위원회에서 각 유권자들에게 주연과 조연 중 어느 부문에 해당하는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 중 두 명 이상의 흑인 프로듀서가 참여한 첫 번째 영화. 또한 3명(샤카 킹, 찰스 D. 킹, 라이언 쿠글러)의 모든 프로듀서가 흑인인 첫 작품상 후보작이다. 


 

???? 라키스 스탠필드와 릴 렐 하워리는 이전에 [더 포토그래프](2020)에서 형제 역할로 함께 작업했다. 공교롭게도 영화에 같이 출연한 켈빈 해리슨 주니어는 별도의 영화인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2020)에서 프레드 햄튼으로 출연했다.


 

???? 도미닉 피쉬백은 시인이자 극작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가 햄튼과 공유한 시를 직접 썼다.


???? 차가 쫓기는 장면에서 (1966년 녹음된) 크리스 클라크의 'Love's Gone Bad'가 들린다. 크리스는 'Soul Sounds'와 'C.C. Rides Again'라는 두 개의 앨범을 만든 모타운의 아티스트였다. 크리스는 다이아나 로스 주연의 [레이디 싱스 더 블루스](1972)의 각본을 공동 집필해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 데뷔작 [뉼리위즈](2013) 이후 샤카 킹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 타이틀은 다른 모든 오프닝 타이틀이 끝날 때까지 보이지 않는다. 타이틀 자체는 한 번에 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한 단어씩 보통 검은 바탕에 흰색 글씨로 보인다. 그러나 'black'이라는 단어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이다.





스포일러


???? 프레드 햄프턴을 FBI에 팔아넘긴 윌리엄 오닐은 1990년 1월 15일 290번 주간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40살의 나이였다. 그의 죽음은 자살로 판단되었지만, 그의 아네는 우발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닐은 사고 전에 또다른 자살 시도를 했는데, 2층 창문에서 뛰어내리려다가 저지당했다. 그의 삼촌이 그가 FBI와 함께 일한 것에 대해 '죄책감에 가득 차 있다'고 주장했지만, 오닐은 여러 인터뷰에서 흑표당에 '어떠한 충성도 없다(no allegiance)'고 주장했다.


 

???? 다니엘 칼루야와 라키스 스탠필드는 각각 31세, 29세에 자신의 배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프레드 햄프턴은 사망할 당시 겨우 21세였고, 윌리엄 오닐은 사건 동안 17세밖에 되지 않았다.


 

???? 그 독살 장면은 그 사건 50주년에 촬영되었다. 다니엘 칼루야는 이렇게 회상한다. "이 씬을 그 날에 하기엔 정말 분위기가 무거웠어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무거웠고, 모두가 느꼈죠. 우리는 바로 이 순간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우리는 연설을 했고 몇 마디 말을 했습니다. 여기에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프레드 지부장이 우리가 여기에 있게 하기 위해 했던 일들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그와 그의 말을 기리며 더 많은 관객들에게 전하는 거였죠. 그래서 그날은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제가 그 장면에서 말하는 것조차, 그가 그 장면에서 내린 결정을 그날에 말하는 것이 정말 무거웠습니다. 만약 다른 날에 했다면 지금처럼 못했을 것 같아요."


 

???? 이 영화에서 (바비 실의 사건이 분리되기 전) 시카고 8 재판 중 바비 실이 법정에서 당한 굴욕을 언급하고 있다. 이 재판은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2020)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지며, 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연기한 프레드 햄프턴이 조연으로 출연한다. 또한, 이 영화에서 프레드 햄프턴의 암살에 대해 언급한다. 두 영화 모두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 사실, 빌 오닐이 실제로 프레드 햄프턴을 독살한 사람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제이지는 프레드 햄프턴이 암살된 날 태어났다.


 

???? 빌이 프레드에게 주기로 한 가루는 사실 세코바르비탈(세코날)로 불면증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바르비투르산이었다.


???? 암살 장면에서 프레드 햄프턴(다니엘 칼루야)이 완벽히 덮인 침대에서 자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그는 맨 매트리스 위에서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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