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못웃기면맞는다
ID/PW 찾기 회원가입
어릴때 강렬하게 보았던 서부영화
 
1
  2330
2021-05-08 16:20:48

제가 어릴때 주말 마다 해 주던 명화극장, 토요명화등

안방 극장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서부 영화가 몇편 이

아직까지 생각 나는데,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뇌리에 남아 

있던 서부영화 로는 ...

 

쟝고.

이거 질척한 흙탕물 위로 아담한 나무 관짝을 끈으로 끌고

다니던 미친 건맨이 있었는데, 마지막 영화 후반에 후덜덜한

무기가 등장!  이후에 프레데터 와 터미네이터2 에서 다시한번

이 비슷한 무기가 등장 했었죠.

 

지금 다시 보면 무기 발사 하는 장면에서 

많은 오류...가 눈에 보이더군요. 이건 내가 늙었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릴때는 그런게 눈에 들어 왔나요. 그냥 마초 적이고 서부의 악당들이

홍수처럼 죽어 나가는 모습은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 만의 권총 놀이

이런게 진짜 주말에만 느낄 수 있었던 서부 영화 였습니다.

 

다시에는 흑백 tv 로 보는 서부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생각 나는 영화는

사막에서 황금을 찾아 다닌다는 서부 영화 였는데

마지막에 커다란 바위 그림자가 황금의 위치를 알려 준다는

황당하 이야기 인데요.

서부영화 에서 나올수 없었던. 당시에 말이죠.

특수 효과가 엄청 났습니다.

 

영화 제목을 찾아보니 1969년도 작품

막켄나의 황금 이라는 서부 영화 더군요.

지금 다시 봐도 무척이나 재미있는 서부 영화 입니다.

어릴때 느꼈던 충격이 상당해서 나이 먹고도 가끔 생각 나는

서부 영화 입니다.

 

마지막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는

 

내이름은 투니티.

맞습니다. 주인공의 첫 등장 부터

먹방! 장면이 상당히 충격 적이였습니다.

 

어릴때 콩스프? 같은 음식에 빵을 발라서

먹던 모습이 지금도 생각 나더군요.

상당히 오랜시간 먹는 모습이 그것도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주제곡도 흥얼 거릴 정도로 아주 좋았습니다.

 

대형 스크린으로 이런 서부 영화 한번 감상해 보고 싶더군요.

어릴때 tv 에서만 보았지 큰 스크린으로 보는 서부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14
Comments
2021-05-08 16:24:22

저도 장고와 내이름은 튜니티 재밌게 봤죠. 근데 진짜 서부시대는 왜 그리도 지저분하고 빵구난 속옷입고 콩을 그리 많이도 먹는지 ㅎㅎ

WR
1
2021-05-08 16:46:13

네, 맞습니다.

그리고, 총을 쏘면 적들은 백발 백중으로 맞아요.^^

2021-05-09 12:13:19

저도 내복입고 콩 먹는거 생각나네요. 진짜 맛있게 먹던데

나중에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아메리카산 캔 콩 스프...기대감에 먹었는데 진짜 맛없었습니다.

그리고 내복은 어릴때부터 항상 궁금하던건데 저런 더운데서 왜 내복을...일교차 때문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요.

 

WR
2021-05-09 12:24:39

네, 저도 캔 콩 요리 너무 기대 했다가...한참을 실망 했던...

2021-05-08 16:26:56

장고...기억납니다..도대체 저 관짝이 뭐길래 끌고다니나 했는데
마지막장면에서의 그 흥분은...날아라 거북선에서 태권브이가 나올때와 동급이었습니다..ㅎ

WR
2021-05-08 16:47:06

관짝 열때...그 카타르시스는 엄청 났습니다.

 

Updated at 2021-05-08 16:29:30

저는 교수목

영화는 뭐 그저 그랬지만

게리 쿠퍼는 정말 멋졌다는

WR
2021-05-08 16:47:55

서부영화에 자주 나오시는 배우들이 있었습니다.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대표적이였죠.

1
2021-05-08 17:13:12

맥켄나의 황금에서 여자 인디언 배우가

그 유명한 1대 캣우먼 배우입니다. 

티비에서 해준 삭제 버전 말고 

디비디로 보면 나름 므흣한 장면이 나오지요 

 

 

2021-05-08 23:01:02

그분이 1대 캣우먼이였군요, 하나 배웁니다ㅎㅎ

영화에서 잠깐 선보인 몸매를 생각하면 수긍이 됩니다. 

2021-05-08 17:54:51

마케나의 황금 넘 재밌게 봤고, 댓글 중 나온 교수목도 재밌게 봤어요. 어릴적 서부영화를 좋아하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티브이에서 하던 외국 영화는 다 봤네요^^

WR
2021-05-09 11:40:37

교수목도 검색해 봐야겠군요. 어릴때 보았던 서부 영화가 너무 많아서 그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2021-05-08 17:57:48

쟝고에서 관짝에서 기관총을 꺼내 난사하는 장면은 라스트씬이 아니라...중간부분...마을에서였죠...


라스트 총질은 부러진 손가락 땜에 권총을 개조(?)해서 총쌈했던 듯 싶어요...

WR
2021-05-09 11:40:00

네, 맞습니다. 라스트 장면에 손가락 대신에 목걸이? 같은거 걸어서 

적을 죽이는거 같더군요.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