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실사판 [진 삼국무쌍] 중국반응, 넷플릭스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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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11:17:46
[진 삼국무쌍] 실사판은 홍콩 영화 제작사인 china 3D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와 3년의 협상을 거쳐 판권을 획득.
43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2017년부터 중국과 뉴질랜드에서 촬영이 진행하여 마침내 올해 개봉.
게임팬들에게는 "게임의 세계를 충실히 재현했다" 라는 평도 받았으나,
중국 본토에서는 처참한 성적으로 대실패 작품이라 보도. 게임을 모르는 중국 관객들은
"고전 삼국지 세계와 너무 다르다"
"황당하다"
"관우가 이미지랑 전혀 다르다"
"유비보다 키가 작은 관우가 있을 수 없다"
"주인공 조조가 동탁의 연기에 먹힌다"
등 혹평이 즐비.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올 여름 전세계 공개가 예정.
https://www.afpbb.com/articles/-/3345440?cx_part=top_category&cx_posi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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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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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15년 전이었다면 나름 먹혔을겁니다.
그만큼 지금 일본 컨텐츠가 한물 갔다는 뜻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