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디지털 시대라도 전단지는 없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ㅎ 티켓도 없어지고 .. 간판도 출력본으로 바뀌고 .. 벽에 붙이는 포스터도 LCD 모니터로 바뀌고 .. 매표소 안내도 모니터로 바뀌는 세상에서 .. 하나 정도는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핑계대면서 없애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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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9:25:13
꼬꼬마 시절부터 모아오던 영화티켓대신 영수증 쪼가리라도 모으고 있습니다.
돈 있으면 꼬박꼬박 사던 팜플렛도 이제는 더이상 만들지도 않고 찌라시나마 감사히 간직하지요.
그런데 코로나 시국 이후로는 말씀해주신대로 그것들조차 사라져가고 있네요.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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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8:32:07
전면도 후면도 나무랄데가 없네요.
유행어 범벅에 sns, 토마토평점 어쩌구...유투버가 어쩌구...정말 어처구니 없는 전단지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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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06:33:49
물금 CGV에는 포스터 다 치워서 못 가져 왔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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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4:09:49
그나저나 저 정도가 요즘시대에 가장 성실한 전단지라니...
영화 상영 5분 전 오리지널 예고편 3개 정도씩 틀어주고 영화잡지 못지 않게 많은 정보가 전단지에 빼곡하게 실려있던 8, 90년대가 그립군요.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도 전단지는 없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ㅎ
티켓도 없어지고 .. 간판도 출력본으로 바뀌고 .. 벽에 붙이는 포스터도 LCD 모니터로 바뀌고 .. 매표소 안내도 모니터로 바뀌는 세상에서 .. 하나 정도는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핑계대면서 없애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