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틸이건 영상이건 촬영장비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져서 어두운 실내에서도 저런 디테일과 느낌의 이미지가 나오는군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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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08:18:35
진짜 댓글 읽고 사진 다시 보니 기가막히네요. 뒤에 어두운 배경의ㅜ디테일이 다 살아있고..심지어 뒤에 램프도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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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6:49:13
심지어 포커스 심도도 높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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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08:09:16
스콜세지 감독의 차기작인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데이비드 그랜의 실화원작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20년대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석유가 발견돼 부자가 된 오세이족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자 새롭게 창설된 FBI가 사건을 맡게 되고, 미국 역사상 가장 끔찍한 범죄와 마주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놉을 보니 제작비가 많이 들 법한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2억달러나 들어가네요
원래 제작을 맡기로 했던 파라마운트가 제작비 때문에 포기하고
그 대신 애플 TV가 맡게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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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09:54:54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쉬맨도 1.5억불이었던가요...
물론 메이킹 영상 보고,
와..진짜 돈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었네..싶긴 했지만서두요.
사실, 코로나라는 특수 환경을 빼놓고서라도
요즘 극장 트렌드에 스콜세지 감독 스타일 영화에 2억불 이상 넣기는
제작사로서 쉽게 내릴 수 있는 판단은 아닐겁니다.
투자자들의 마지막 보루, 중국 시장에 먹힐 영화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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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0:40:51
소설을 참 재밌게 봤는데 소설을 보며 디카프리오가 이런 역할을 하겠거니 싶었는데 전혀 다른 배역이더군요 그래서 영화가 참 궁금하네요 디카프리오 배역 관점에서 어떻게 이끌어갈지...
이제는 스틸이건 영상이건 촬영장비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넓어져서 어두운 실내에서도 저런 디테일과 느낌의 이미지가 나오는군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