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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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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실 때 이 상황에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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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6:34:25

코로나 터진 후 1년 넘게 집에서 다운받아서 영화 보고 있는데 

영화를 보다가 하품 나고 졸음이 올 때

이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다 하고 바로 접으시나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그 부분부터 다시 시청하고 끝까지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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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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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3 06:54:09

제경우는 본 그 부분까지 결론을 내죠. 감독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명확한가?(나중에 본 부분 부터 다시 본다) 뭔 소린지 알겠는데 주제가 진부하다(볼것 없이 거기까지만 본다) 감독이 하고 싶은 뭔 소린지 알겠다. 진부하지 않고 새롭다( 당장 자고 다음부터 본다) 존경해 마지 않는 유명감독 작품이면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볼때(끊어서 보면서 부가자료까지 동원해서 내용을 파악하면서 알차게 본다. 본후 다시 딴 사람의 리뷰도 본다. 내생각과 차이도 분석해본다. 깊은 뜻을 딴 사람으로 부터 알게 되면 영활 다시 본다. 내가 놓친게 뭔지 알아야 하니까)

킬링 타임용 간단한 영화감상시 졸리면 거기까지만 보고 딴짓하다 다시 봅니다. 결과는 알아야 하니까,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억지로 보는 영화가 있고, 바로 끝내고 안보는 영화도 있습니다. 그 기준은 앞에 장황하게 설명한 내용이 기준이 되겠죠.

대체로 저의 영화한편 감상은 이리도 복잡합니다. ㅎㅎ

그런데 이렇게 장황하게 복잡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영화라는 매체가 복잡하고 종합적인 지적전달 예술이라 단순하게 판단해서는 손해보는게 많습니다. 지금껏 영화를 수없이 보면서 깨닫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하찮은 영화라고 해도 쉽게 보지 않습니다. 영화라는 매체를 만들기 위한 스탭진들이 얼마나 많으며 얼마나 많은 노력의 결과물인지 존중하는 차원에서 되도록 진지하게 끝까지 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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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7:02:03

취향에 안맞아도 우선 끝까지는 봅니다 ㅎㅎ

2021-05-13 07:30:39

계속넘기면서 엔딩은 봅니다.
재미없는 영화가 재밌게 끝날리는 없지만 끝마무리는 해야할 것 같아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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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7:38:11

1.5나 2배속ㅜㅜ

2021-05-13 07:55:15

바로 접습니다.
초반을 보면 스토리와 연출의 의미는 대부분 드러납니다.
무조건 끝까지 봐야 그 가치를 아는 작품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엔딩을 보면 작품의 가치가 높아질 순 있어도
취향에 안 맞는게 갑자기 맞아 떨어지진 않더라고요.
취향에 안 맞는 걸 보느라 시간 낭비할 필요는 없죠.
내 시간도 소중하니까요.

대신 끝까지 보지도 않은 영화를 두고
온라인에서 떠들지는 않도록 조심합니다.
(트레일러만 공개된 상태에선 그것만으로 떠듭니다만)
혹시라도 언급할 때는 끝까지 보지 않았음을 명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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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8:34:53

남에게 평가를 전달해야한다면 끝까지 봐야 평가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중도포기해도 괜찮다는 주의이구요^^

2021-05-13 08:39:01

끊어서 볼 수 있는 상황이면 나중에 이어서 보더라도 끝까지는 봅니다.
정말 볼 가치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바로 취소해 버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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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3 09:50:51

시작했으면 끝까지 봐야죠

2021-05-13 08:52:22

극 초반에 접으면 모를까 어느정도 진행 되면 끝까지 보긴 합니다.

진짜 엉망이다 싶으면 다음에 봐야지 하고 가끔 까먹긴 하죠. 

뭐 그런 영화는 엔딩까지 본 이후에도 안본건지 알고 다시 보기도...

2021-05-13 09:34:24

바로 접습니다.
아직 못본 영화들이 차고 넘처서 말이죠.

Updated at 2021-05-13 10:32:25

아내와 저, 고등 아들 셋이서 테넷을 틀었다가 1분 만에 껐어요.

아무래도 우리 식구들에게 놀란 감독은 배트맨 정도 수준까지 감당되나봐요.

 

혼자 볼때는 PC에서 툭툭 땡겨가면서 보고 마무리 하기도 합니다. 

2021-05-13 10:39:00

집에서 영화 보는 단점 중 하나가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극장이라면,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는 경우 아니면 어떻게든 끝까지 볼텐데,

집에서는 좀 지루하다 싶으면 꺼버리죠.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같은 영화를 아무 정보 없이 집에서 봤다면 그냥 꺼버렸을 겁니다.

2021-05-13 12:06:39

무조건 끝까지 봅니다

Updated at 2021-05-13 16:52:56

일단. 딱 끕니다.
졸린 심신을 위해 한박자 쉬었다가.. 심호흡!
다시 스톱한 장면부터 재시청.
아무리 재미없어도 시작을 했으니 끝까지.
나의 인내심 테스트는 어디까지인가.
그렇게 결말을 알게된 영화는 그것으로 손절.
단호하게 두번다시 재시청은 없습니다.

2021-05-13 12:35:15

일단 영화 관람을 멈추고 잠을 자거나 다른 일을 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처음부터 다시 봅니다.

그래도 그 증상이 나타난다면 포기합니다.

2021-05-13 12:44:31

피곤한데 억지로 봐봤자 남는것도 없고 효율 떨어집니다 한번 시작한건 쉬엇다 보더라도 끝장은 냅니다. 짧은스킵으로 보면 내용파악도 되면서 시간도 아끼고 좋습니다

Updated at 2021-05-13 13:23:22

연출자가 임의로 끊어 놓지 않는 한 

끊어 보는 거 싫어해서  

 

피곤해서 졸리면 다음날 혹은 

한 2~3주 뒤에 처음부터 다시 보구요. 

 

초반 20분정도에 견적 나온다하는 영화는

끊긴 곳부터 이어 봅니다. 

 

참고로 취향에 안맞으면 포기하던지 

안봤으면 안봤지 스킵이나 1.5~2배속 시청 안하구요. 

2021-05-13 14:46:09

상당히 거만한 소리임을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에 한한 경험입니다.

요즘은 영화시작 10초면 (실제로는 3초..?) 느낌 받습니다. 좋은 영화인지 구린 영화인지

버틴다고 해서 바뀌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집에서 보든 극장에서 보든 별로라는 느낌 받으면 바로 끄거나 극장 나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도 10년전 인터뷰에서 인생 짧은데 요즘은 별로인 영화 15분 이상 안본다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그분급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말 듣고 요즘은 바로 포기합니다. 더 좋은 거 보러 갑니다. 

2021-05-13 16:30:46

단순히 피곤해서 집중이 안된다면, 그냥 끄고 쉬고 컨디션 회복 후 봅니다.

 

보다보니 취향이 아닌것같고 지루하고 집중이 안된다면.. 살짝 내용 검색 후 볼지말지 결정합니다.

쓰레기라는 평이 많다면 빠르게 돌려보고, 평이 좋은데 아직 거기까지 도달하지 않았으면 끝까지 봅니다.

 


2021-05-13 18:10:10

영화는 시작했으면 끝까지 참고 봅니다.
드라마(연속극)는 남들이 재밌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3-4회까지 봐도 재미 없으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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