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아미 오브 더 데드 로튼토마토 79%

원래 평점이 대문에 안 보였나요? 로튼지수만 보이고 평점은 찾아봐야 하니 좀 불편하네요.

잭 스나이더의 영화는 로튼 10% 메타 10점이어도 스나이더표 영화일 거고

로튼 100% 메타 100점이어도 스나이더표 영화일 겁니다.

이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일단 잭 스나이더의 팬들부터가 저쪽에 연연할 거였으면 애초에 팬이 되지도 않았을 거란 사실이 있어서..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시놉, 관련 영상 모두 유쾌하고 화끈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단순히 영상의 분위기만 따지자면 잭 스나이더가 있던 시절의 저스티스 리그 티저들도 유쾌했지요.

정작 본편은 엄청 다크하지만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까 스나이더형 오랜만에 밀리터리 풀장비 장착하네요..

언제나처럼 영상을 텍스트로 써먹어서 말이 없는 내러티브로 사람들 괴롭히겠죠 ㅎㅎㅎㅎ

공개되고 나서 수치가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전 한 65% 예상해봅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시체 시리즈로 좀비 영화 시대를 알렸던 조지 로메로부터가 방향성을 이쪽(?)으로 잡았지요

한정된 공간 같은 게 아니라 좀비라는 하나의 종족이 탄생하는 식으로... 영화의 완성도가 아쉬워서 잊혀졌지만요

흥미로운 접근 방법이군요 ㅎㅎ

좀비 영화도 괜찮은 점수 잘 나옵니다.

이게 스나이더표라서 호불호가 극단으로 갈릴 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