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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이 더 무섭다는걸 보여준 영화 싱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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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6 10:01:35


어제 이 FR 데이비드의 워즈가 나오는 영상속 영화를 빅 피쉬 보고와서 유료 다운으로 봤습니다. 본다 본다 했었는데 어제 봤네요.(물론 워즈 라는 노래는 안나옵니다. 오해금지 ~~)
“싱 스트리트”
결론은 빅 피쉬 보고 실망했던 마음을 당장 만회할정도로 만족 스런 영화 였습니다. 이 글은 영화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집안은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하는바람에 혼란스런 가정에 2남1녀중 막내인 주인공이 고딩 학교를 하향전학가면서 격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은 내성적으로 커서 좀 답답한면이 없진 않으나 의견이 뚜렷하고 꿈과 야망이 명확한 그런 아이입니다. 위로 형이 있는데, 형이 물건임 ㅎㅎ 많은 정신적 위로를 받고 배우기도 하면서 그만의 현실 타게를 내성적이지만 알차게 해처 나갑니다.( 이부분은 영화의 장점이면서 단점, 뭐랄까 너무 꽃길이라.. 그런 학교에서 그룹만드는게 쉽지 않을텐데..)

제목은 한 에피소드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새로운 카톨릭 재단 학교에 들어왔는데 시쳇 말로 똥통학교? 수업중에도 교실뒤에서 담배를 필정도이고 학교분위기가 거진 아비규환 수준 ㅎㅎ 그런데 주인공이 샌님처럼 생겨서 인지 등교 첫날 부터 문제아인 다른 아이로 부터 타겟이 됩니다. 주인공은 시비거는걸 잘 받아내지도 못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하고 싶었던 음악 그룹을 만들게 되고 누가 뭐라고 해도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분위기가 듀란듀란 데뷔후 Rio를 히트친 80년대 중반이 시대 배경.. 어느날 외모도 그렇고 옷도 그런 음악 아티스트 복장으로 등교하다 항상 괴롭히는 그애에게 또 불림을 당합니다. 항상 주먹부터 시작할려는 그앨 보고 주인공이 한마디 합니다.

“그래 넌 항상 뭔가를 부셔야 직성이 풀려~ 넌 하나도 뭘 만들어 볼생각도 않지? 넌 그래... “

그 애는 이말에 주먹쥔 손이 풀리면서 벙 찐 모습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어마무시한 무게의 말로 단 그 한마디에 주먹만 앞세우는 그애를 물러서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걸 보고 있자니 주인공이 너무 성숙하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중, 고딩때 저런 행동은 두렵다는 생각에 상상을 못하는데... 영화가 너무 오버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한편으론 멋있다는 생각이 왜 안들겠습니까? ㅎㅎ

정말이지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야망을 펼치는 이야기로서 아주 성공적인 작품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내성적이지만 할것 다하는 ㅎㅎ

이 영화 재미로 치면
4.0/5 입니다. 저는 평점에 짜지 않습니다. 이런 재밋는 영화는 과도할정도로 점수를 줘야 많은 분들이 보지 않겠습니까? 아직 안 보신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 drm 프리라 큰 화면으로도 보실수 있습니다. 정말 재밋음.


님의 서명
삶의 마무리는 文史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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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6 10:20:27

음악 하겠다고 작은 배타고 큰 도시로 가출?하는 스토리 아니던가요? 본 것 같은 영화네요

2021-05-16 10:49:53

이 한줄 요약 뭐죠? ㅋㅋㅋㅋㅋ

2021-05-16 10:51:53

우와 이 노래가 여기도 나오나보네요
갑자기 확 보고 싶습니다
콜바넴도 보고 싶어지고요

WR
2021-05-16 10:54:58

본문에도 썻지만 저 노래 안나옵니다. 그냥 동영상만 줄거리 소개라 가져왔습니다. ~~

2021-05-16 11:06:5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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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6 11:47:11

 암울한 아일랜드 상황.

살 길을 찾아 영국으로 떠나는 젊은이들.

우리도 식민지상황이 더 길어졌더라면 저런 모습이었겠다 싶은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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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16:50:14

스틸북이 특가로 나와서 구입했는데
와이프랑 둘이 너무 재밌게 감상했던 영화에요.
모르던 영화 스틸북으로 사서 이렇게 만족했던게 나이트 크롤러 이후 오랜만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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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23:33:05

우리 중,고딩때 저런 성숙하고 용기있는 행동은 집단 다굴로 이어집니다.
왜냐하면 폭력을 자신의 권력으로 휘두르는 아이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쓰레기들이기 때문이죠.

만약 저런 행동이 먹히는 일진이 있다면 그 아이는 천성은 나쁘지 않은데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잘못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이 영화 극장에서 5번 봤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입니다.

2021-05-17 09:22:53

특가나오면 자주 추천하는 글이 달리는 영화죠ㅎ 안보신분들 강추합니다
저는 5번이나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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